이렇게 요리실력이 느는가? 2탄!

by 다정한 포비

역시 비주얼은 내 전문이 아니다.

코티지파이를 만들어 보았다. 레시피를 참고했으니 출처를 밝히는 것이 옳으나... 레시피 원주인이 내 요리의 비주얼을 보면 보람을 전혀 못 느끼실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에 감사한 마음만 여기 적어둔다.


대강의 요리 순서는 다음과 같다. 다진 양파와 다진 소고기를 토마토소스등을 넣어 볶고 그라탕기 밑에 깐다. 그 위에 삶아 부드럽게 으깬 감자에 버터, 우유, 마요네즈, 파마산치즈를 함께 섞은 것을 올리고 넓게 펴준다. 그리고 에어프라이기에 190도 10분 구워준다. 원 레시피에는 없었지만 층의 중간에 모차렐라 치즈를 추가로 쌓아 주었더니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더 좋았다.


아이가 방학이라 메뉴 선정에 매우 고심하게 된다. 나에게는 오늘 코티지파이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은근 한식파인 아이는 한 접시만 떠먹고 나머지는 유부초밥과 순두부찌개로 식사를 했다.

이런 날도 있지 뭐~


생각해 보니 내가 먹기에는 칼로리가 너무 무서운 맛있는! 맛이라서...

남은 코티지파이는 남편 몫이 될 것 같다! ^^ 조~아~쒀! 진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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