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자전거를 타고 가다 체인이 빠진 적이 있다.아무리 페달을 밟아도 헛바퀴만 돌 뿐,나는 조금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뒤이어 균형이 깨졌다.기우뚱 쿵오늘 또 다시 체인이 빠졌다.짝사랑이 시작됐다.글&사진 김대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