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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161. 동시빵 맛보기 - '몸을 돌린다'
나는 항상 친구가 나를 부르면
고개를 돌리지 않고 "왜?"라고 대답만 하거나
고개만 돌려서 "왜?"라고 했는데
앞으로는 몸을 아예 돌리거나
친구 옆에 붙어 대답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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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웹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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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원 : 옥길 버들초등학교 5학년 2반이고, 장래희망은 미용사입니다. 이유는 사람들의 머리를 만지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바다- 김바다 : 동시와 동화, 정보책을 쓰는 작가, 동시집 <소똥경단이 최고야!>. 밥풀- 백승남 :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쓰는 작가, 동화<늑대왕 핫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