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다와밥풀 Jan 17. 2022

동시빵가게

174. 동시빵 맛보기 - '응시'

동시를 읽는데 

물 끓는 것을 보고, 라면 끓이는 것도 보고

이상하다.

라면이 먹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치즈랑 참치랑 계란도 넣고

끓여달라고 해야겠다.

보글보글 요리사,

끓는 물은 요리사다. 


https://dongsippanggage.modoo.at/?link=65d73cx3

신혜성 : 경찰관이나 태권도 사범이 되고 싶은, 인천 원동초등학교 2학년 4반 어린이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동시빵가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