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남의 집' 가보셨어요?

모르는 사람의 집에 갈 수 있다면 -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에 관심 많은 어텀입니다! :>

보통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나 궁금한 경우가 많죠?
(집이라는 공간 자체가 워낙 사적이기도 하니까요)
친해지면 종종 집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나의 집을 소개해 주기도 하고,

아니면 친구가 초대하면 친구네 집에 놀러가기도 하죠?

그런데
진짜 모르는 사람의 집에는 가본 적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혹시...
모르는 '남의 집'에 갈 수 있다면
가보시겠어요??!

@출처 남의집

와아~~!!!
저는 가볼래요~~



제가 소개해드릴 서비스는 바로바로!
이름 그대로 '남의집'
입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모르는 사람의 공간에 놀러가는 거에요.



Q.

모르는 남의집에

놀러가면 뭐해요?


A.

쉬러갈 수도 있고,

배우러 갈 수도 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러 갈 수도 있고

비슷한 취향을 공유하러 갈 수도 있어요.



제일 처음 알게된 건 인스타로부터 였는데,
최근 NAIN님의 소개를 통해
남의집 서비스의 후기를 듣고 솔깃해져서
다가오는 16일에 하는 남의집을 가보려고 신청했어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여!

일단 모르는 사람의 작업실 또는 사는 곳으로
놀러 가서  내가 고른 주제의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을 한다는것이
신기하고 재밌어보여요.^^

'공간'이라는 곳은
결국
본인의 취향이 안담길 수가 없는데
'남의집'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고
색다른 취향이 느껴져서
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제 기준으로 관심가는 남의집들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진짜 다양한 주제와 취향으로 초대를 하죠?!
다 너무 재밌을 거 같고,
하나같이 매력적이에요.


다 체험해보고 싶어요 ><!



※신청시 백신접종여부를 필수로 체크해요!
이 부분은 염려하지않아도 될 것 같아요!



@남의집 호스트 모집


일단 몇 군데 남의집 체험을 해보고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주제로
호스트를 도전해보는 것도
아주 신나는 일이 될 거 같아요!



초대를 당하는 것도, 초대를 하는 것도
둘다 너무나 설레는 일이니까요.^^


생각보다 코로나 터지고 구글밋이나
줌으로 비대면으로만 만나다보니
사람이 고파지기도 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도 느꼈고,

뭔가 새로운 일을 벌리고 싶기도 하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었는데
이런 활동이
제 삶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거 같기도 하고
뭔가 ... 굉장히 설레입니다~

저랑 비슷하게 살짝 심심함을
느꼈던 분들은
한 번 남의집을 경험해보러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를 모아서
내가 리드하고 싶다면,

호스트가 되보는 것도 좋겠어요!
(소소하게 부업도 될 것 같고
장점이 많네요~!!

게스트 입장료 80% 정산된대요!)





어떤 컨셉의
남의집이 오픈되면
가보고 싶으신가요?



                 댓글로 제안해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남의 집 서비스 바로가기 >








-
UX 디자이너 어텀

대학 생활부터 서비스 창업(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시작하면서 외주로는 패션필름제작,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창업과 프리랜서 활동 덕분에 제 영향력이 발휘될 수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기획하는 디자이너로 일하였으며,
현재는 핀테크 서비스 분야의 UXUI 서비스 기획자로 전향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어텀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

매거진의 이전글 Paper present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