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팔을 잃고도 서핑을 계속 할 수 있었던 이유
여러분, 이제 어느덧 새로운 해도 세달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계획해 둔 목표들 지치지 않고 잘 이뤄나가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아마 어김없이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마음먹었던 계획이나 목표가 작심삼일로 끝나버리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유념해야 할지 영화 소울 서퍼를 바탕으로 얘기해보려 합니다.
우선 목표를 세웠다는 것 하나만으로 저는 칭찬을 드리고 싶어요. 물론 그것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까지 보여주셨다면 더욱 좋았겠지만요. 목표가 중요한 이유는 1953년에 미국 예일대학에서 진행했던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명확한 목표와 그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표를 작성해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했는데, 겨우 3퍼센트의 학생들만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20년이 지나고, 예일대는 그때 설문에 참여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한 경험이 있었던 3퍼센트의 학생들은 다른 97퍼센트의 학생들을 다 합친 것 이상으로 큰 성취와 발전을 이뤄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종이에 목표와 꿈에 대해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삶이 달라진 겁니다. 사소한 차이처럼 보여도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또 무엇을 나중에 하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직시하고 계획을 실행해 나간 사람들이 더 큰 성공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인지한 채로 '소울 서퍼' 영화의 리뷰를 따라와주시면 되겠습니다.
영화 '소울 서퍼' 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줄거리 설명을 드려 볼게요. 하와이에서 태어난 베서니 해밀턴은 8살때부터 서핑 대회에 출전한 서퍼였습니다. 13살에 출전한 국내챔피언십에서는 2등을 했고, 해밀턴만큼 젊고 전도유망한 서퍼는 드물었죠.
하지만 해밀턴은 친구와 서핑을 하던 도중에 뱀상어를 만나 왼팔을 잃는 사고를 당합니다. 중심을 잡는 능력이 매우 중요한 서핑을 다시는 못하게 될 것 같았죠. 그럼에도 해밀턴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사고가 있은 지 1년 뒤에 국내챔피언십 대회에 복귀했고, 최고 복귀 선수 부문을 수상합니다.
기자들이 해밀턴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상어의 공격을 받은 그날로 되돌아가 서핑을 가지 않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느냐”는 것이었죠. 하지만 해밀턴의 대답은 보통 사람의 예상과 달랐습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을 바꾸지 않겠다. 나는 팔이 두 개일 때보다 더 많은 사람을 끌어안게 되었다”고 말했죠.
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인 해밀턴의 대사는 이런 거였어요. “나는 서핑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이것이 내가 매일 새벽녘에 일찍 일어나 훈련하는 이유다. 암초에 배이고 녹초가 되어도 내가 참고 이겨내는 이유다.”
흔히 인생을 파도에 비유하죠. 파도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고, 언제 어떻게 파도 속의 상어를 만날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해밀턴에게 한쪽 팔이 없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더 문제적인 것은 목표가 없는 삶이에요. 만약 해밀턴이 ‘서핑을 해야한다’는 목표를 포기하고 말았더라면 그녀는 삶의 의지를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을 겁니다.
목표를 설정한 다음에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게 되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러한 우여곡절은 피할 수가 없는 거예요. 평탄하게 원하는 것을 척척 이룬 사람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목표를 포기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우여곡절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면 움츠러들고, 계획을 수정해 버립니다. “올해는 아닌가보다” “내년에 다시 시작하자”라고 하면서요.
마침내 이루어내는 사람들은 한 번 정한 목표를 끝까지 지켜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목표 이행이 곤란한 상황에서도 결국 자신이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기지를 발휘하거나, 숨겨진 힘을 사용해 기발한 전략을 세웁니다. 우여곡절이 없었다면 발견하지 못했을 재능이죠.
이렇게 뜻밖의 능력을 발견하고 남다른 경험을 쌓게 되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 겁니다. 목표를 수정하지 않고 밀어 부친 결과로, 남들보다 더 많은 도구를 갖고 경쟁에 나서게 된 것이죠.
소울 서퍼의 주인공 베서니 해밀턴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으셨나요? 목표를 한 번 세웠다면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바꾸어야 하는 것은 여러분의 전략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목표 하나만을 생각하고 실행하면서, 그것을 이뤄낼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하십시오. 지극히 본질적인 목표를 여러분의 무의식에 제대로 새길 수만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고난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성공의 지름길을 발견하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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