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없는 것이 밖에는 있다
내가 존경하는 한국 남방개발 주식회사(코데코)를 만드신 최계월 회장님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이시다. "안에 없는 것이 밖에는 있다."
안에 없는 것을 안에서 찾으려고 하면 결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어떤 면에서 한계를 인정해야지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찾게 된다.
우리의 삶도 그러하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거나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지금까지 자신이 해왔던 일과 일상에서는 더 큰 행복과 기쁨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매일 활동하는 장소와, 매일 만나고 있는 사람, 매일 하고 있는 일에서는 큰 행복을 기대할 수 없고 권태감만 느낄 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같은 일상을 계속 반복하는 이유는 타성에 젖어버린 탓이다.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그냥 생존하는 것으로 정해버리고 그저 생존에만 필요한 일들만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고 사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많다.
심리적으로 자신의 안전지대(comfort zone)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말이 안전 지대지 사실 전혀 편안(comfort) 하지 않고 조만간 불편(uncomfortable)해지게 된다.
왜냐면 모든 우리 세상의 환경과 조건이 실시간 조금씩 계속해서 바뀌어 가기 때문이다.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 와중에 자신만 변화하지 못했기에 이내 불편함을 느낄 때가 올 것이고 그때는 이미 변하기 늦어버릴 수도 있다.
안전지대에서 빠져나오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그냥 먹고사는 것 정도에도 불편한(uncomfortable) 상황이 만들어진다는 말이다.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삶은 결코 안전을 확보할 수 없게 된다. 난 편안함을 바라지 않는다. 편안함을 위한 행동에는 진정한 편함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편안함을 생각하면 오히려 안락사(euthanasia)가 떠오를 뿐이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이런 표현이 왜 존재하는가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
동물원에 갇혀 있는 맹수가 조련사가 던져주는 썩은 고깃덩어리나 받아먹으면서 연명하고 있는 것을 상상해보자. 그 얼마나 눈물 나고 안타까운 모습인가. 원래 갖추고 있었던 강력한 힘이 큰 맹수일수록 더욱 슬프고 안타깝다.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면 온갖 위험요소와 힘든 일들이 가득할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언제 어느 곳에서든 통하는 진리와 지식을 내면화하면 그 뒤부터는 어디에 있든 자신이 있는 그곳이 안전지대가 된다.
자신의 천직을 찾기 위해서도 반드시 기존의 안전지대에서 나와야 한다.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없다.
실패도 우리를 성장시켜주는 귀중한 경험이다. 자신이 주인공으로 살기로 굳은 결심과 맹세를 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귀중한 경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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