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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세니 May 14. 2021

운명은 당연히 바꿀 수 있다.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로 설명이 가능하지만 간략히 말해보면 지금 현재의 상황으로 미래의 자신을 상황을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집이 없으니까 10년, 20년 뒤에도 여전히 없겠지', '지금 가난한데 미래에도 여전히 가난하겠지' 등등의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계속 해대면서 스스로 자신을 절망으로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그러한 부정적이고 빈곤한 상상을 하고 있으니 논리적으로 의욕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사람들이 그들의 주변에 생각보다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변에 같은 부정적인 사고로 구축이 된 자들과 어울리면서 미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활용해야만 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술과 단순한 오락 따위에 소모하고 있다. 


운명을 바꾸려면 만나는 사람을 바꾸어야 한다. 운명을 바꾸려면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고 체념하고 사는 존재들을 벗어나 운명을 개척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해야 한다.


문제는 양질의 삶을 만들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만났을 때의 시간이 서로에게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만남을 가졌는데 한쪽에만 의미가 있다면 다른 한쪽에서 다음 만남을 원할까? 당연히 원치 않게 되고 그럼 결국 그 첫 만남마저도 대단치 않은 일회성 만남으로 종결이 된다.


만남에서 그 이후에 더 돈독한 만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지식이다. 내게만 좋은 만남이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지식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상대방에게도 의미와 가치가 있는 지식은 어떻게 형성해야 하는가?


일단 가장 쉬운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다. 나 역시도 어린 시절에 최면에 대한 책을 모조리 찾아서 읽었다. 그리고 심리학에 관련된 책들을 계속 열심히 읽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짧은 시간에 몰아서 보았다는 사실이다. 하루하루 내가 확보할 수 있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책을 보다 보면 일정 기준이 넘어서면서부터 마치 잔에서 물이 넘쳐흐르듯이 축적된 지식을 활용하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 그때부터가 운명을 바꿔내는 삶을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관심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어떤 분야의 책을 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인데 그것도 쓸데없는 걱정일 수 있다. 어떤 분야의 책이건 심취해서 계속 보고 또 보다 보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생겨나는 궁금점이나 호기심 등이 발생한다. 그럼 새로 생긴 호기심과 관심사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 된다.


그런 과정을 계속 거치다 보면 점점 더 보고 싶은 분야가 자연스럽게 생성되게 된다. 무슨 책을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일단 도서관에 가서 아무 책이나 집어 들고 심취해서 읽는 것부터 해야 할 것이다. 


계속해서 한 분야의 책을 보고 또 찾아보고 읽으면 결국 그 분야에 대해서 메타인지도 확실하게 갖추게 되고 어느덧 자신의 지식을 남들에게 적용시켜서 그들을 돕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게 될 것이다.


해당분야의 지식을 여러 사람들이 똑같이 갖췄다고 해도 그들 사이에서 성공한 정도가 당연히 다르게 된다. 그 이유는 갖춘 해당 지식을 실전에서 사용할 때 실력의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내가 매번 이야기하는 것처럼 해당 지식을 꺼내기 전에 상대방을 최면상태와 비슷하게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정도에 따라서 승패가 달라지는 것이다. 


비판의식과 거부감이 최소화되도록 확실하게 먼저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을 대부분 간과하기에 애써 쌓은 지식을 제대로 상대방에게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근데 이것도 깊숙하게 들어가 보면 결국 자기 최면이 제대로 안 된 상태였기에 타인 최면을 못한 것이라고 보인다. 해당 지식을 자신의 무의식에도 깊숙하게 들어가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기에 남에게도 덜 통하게 되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란 말이다. 


지식을 제대로 쌓고 사람들에게 그 지식을 그들의 무의식에까지 전달할 수 있게 만든다면 단언하건대 그런 과정을 실천하면서 자신의 운명은 바뀌게 될 것이다.


운명을 바꾸는 게 한없이 어렵게 느껴질지라도 도서관에 가면 이미 자신의 운명을 바꾼 자들이 쓴 책들이 넘쳐난다. 도서관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부질없게 하지 말고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운명을 바꾸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처음에 해야 할 일이란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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