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어떤 사람이 술을 먹고 사람을 찔러서 살인을 했습니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죠. 그 살인자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랑 똑같이 사람을 죽여서 평생 감옥살이를 했고, 둘째 아들은 훌륭한 변호사가 되어 아내와 세 명의 자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타에 모범이 되는 멋진 삶을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한 방송국에서 그 두 형제를 취재를 했습니다. 두 형제에게 각각 "당신은 왜 이렇게 됐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두 형제는 똑같이 대답합니다. "이런 아버지 밑에서는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지 않았겠습니까"
첫째가 한 말의 의미는 이런 개차반 아버지 밑에서 내가 배운 게 이런 것밖에 더 있었겠냐 이런 뜻이겠죠.
둘째도 같은 말을 했지만 그 말의 의미는 달랐습니다. 잘못된 아버지 밑에서 잘못된 행동을 보고 컸더니 그 행동들은 잘못된 것이라는 걸 깨달았고 나는 제대로 살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뜻이었죠.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인데도 생각하는 것이 전혀 달랐습니다. 말은 같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봤을 때, 그 정신세계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었던 거죠.
첫째는 자신의 잘못에 아버지 핑계를 대고 어쩔 수 없었다고 했지만 둘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옳고 그름을 정확히 생각해서 자신의 삶을 멋지게 이루어낸 거죠.
모든 일에는 좋은 부분도 있지만 나쁜 부분도 있고, 또 나쁜 일이라고 해서 꼭 나쁜 부분만 있는 게 아니라 항상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확실하게 진리를 깨달은 존재가 되기 전에는 그냥 단순하게 어떤 것에 좋다 나쁘다를 결정짓지 않고 항상 물어봐야 됩니다. 나보다 먼저 증명해내고 멋있게 사시는 분들을 찾아가서 묻고 조언을 얻고 배우셔야 돼요.
당장 여러분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완전히 지혜로운 자가 아니라면 좋은 점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스승을 찾아가 그 어려움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어떻게 멋있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물으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더 남들의 도움을 받으세요. 먼저 성공한 사람한테 물어보는 것은 창피한 게 아니라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그걸 못 물어보는 사람은 안타깝고 아주 힘들게 사는 사람이겠죠.
항상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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