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 책 리뷰
저는 책을 추천하는 게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조건이 다를 텐데 어떤 책을 꼭 읽으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무책임한 언급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몇몇 책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정말로 중요한 책,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좋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자신 있게 여러분한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저의 평생 제자들에게도 다 읽도록 했고 발표 수업도 하면서 굉장히 좋은 시간을 가졌던 책입니다.
알렉스 바나얀 저자의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입니다. 이 책은 나이에 상관없이 반드시 현재 상황을 뒤집어서 정말 멋있는 삶을 살고 싶은 분이라면 꼭 읽어 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으로 원제는 <The third door>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세 번째 문에 대해 이렇게 비유합니다. 나이트클럽에 들어갈 때 99%의 사람들은 줄을 서고 0.9%의 사람들은 vip 통로를 통해 들어가고, 0.1%는 세 번째 문으로 들어간다.
0.1%가 들어가는 세 번째 문은 건물의 틈새나 창문을 통해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누구나 가는 길이 아닌 세 번째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꼈던 것은 제가 젊었을 때 했던 행동들과 굉장히 유사한 부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성공한 사람들을 실제로 많이 만나 본 사람인데 젊은 나이에는 거인을 막 찾아가 만나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보통 사람들은 만나보고 싶다는 이메일 쓰면서 계속 줄을 서는 방법을 사용하고 vip라면 자신의 아버지나 지인을 통한 친분으로 만나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세 번째 문으로 들어가서 거장들을 만나게 된 겁니다.
저도 대한민국에 없는 심리 수업을 만들 당시 원장님들을 만나기 전에 제가 생각하는 인생관과 인간관에 대해 마인드 컨트롤하며 학원들을 찾아갔습니다. 경비분들이 잠깐 한 눈 팔 때 재빠르게 학원에 들어가서 바쁜 원장님들과 대면할 기회를 얻었고 제 지식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득해서 수업을 진행하곤 했습니다.
이 책을 보면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게 있다면 남들이 다 가는 길로 갈 게 아니라 세 번째 문으로 들어가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저 순서만 기다리는 사람은 대부분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여러분들도 남들이 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셔서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화계 거장인 스티븐 스필버그도 어렸을 때 영화감독 시험에서 떨어졌지만 할리우드 투어버스에 몰래 숨어 타서 할리우드 스튜디오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때 유명한 감독들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서 3일 동안 허락된 출입증을 받았고, 기간이 만료된 후에는 스스로 방법을 찾아 기간을 늘리고 직원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면서 점점 더 좋은 기회들을 얻어내고 살아있는 지식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감독의 눈에 들어서 감동적인 단편영화를 만들고 또 다른 거장들과도 연결되면서 결국 유니버셜 스튜디오랑 계약을 체결한 최연소 감독이 되었습니다.
대단한 사람들은 단순히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대단한 일을 했던 사람, 비교적 젊은 나이 때에 남들이 잘하지 못하는 행동을 보여준 사람, 그것을 시작으로 엄청난 위치까지 도달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대단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세 번째 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젊었을 때 세 번째 문을 많이 활용했기 때문에 이제는 vip 통로를 통해 좋은 사람과 대단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젊었을 때 세 번째 문을 활용하지 않았다면 소위 대단하고 인정받는 사람들과 쉽게 인연을 맺을 수 없었겠죠. 여러분들도 세 번째 문을 항상 명심하시고 그걸 내가 찾고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 번째 문이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기 때문에 뻔히 남들 가는 길만 가려고 하고 '안된다', '어렵다'라고만 생각을 하는데 세 번째 문이 있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뭐든 실전을 해보지 않으면 발전은 없습니다, 젊은 나이 때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면 다음부터는 적절한 방법들이 그 안에서 나오게 됩니다.
151페이지에 보면 '나이 든 한 고객은 사업가로서 자신의 부족한 점들을 이야기하며 채워주고 지도도 해주면서 또 고객까지 되어줍니다. 젊었을 때부터 이렇게 직접적으로 뛰어드는 모습 자체에서 너무나 멋지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비용 없이 도움을 주며 고객인데도 좋은 기회들을 알려주는 행운까지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젊었을 때부터 뭔가에 뛰어들어서 하는 것이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161페이지 이 부분도 백미입니다. "대학에 가고 인턴 생활을 하고 졸업하고 취직하고 승진하고 해마다 휴가 갈 돈을 모으고 다음 승진할 때까지 일하고. 평생 그렇게 살지"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예상 가능한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엘리엇은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아. 그들은 기하급수적인 삶을 살아, 단계를 하나씩 밟는 게 아니라 건너뛰지. 사람들은 마땅한 준비를 하고 오랜 경험을 쌓아서 그런 다음에 진정한 것을 원할 수 있다고 말해. 우리 사회는 꿈을 이루려면 'x y z'가 필요하다는 거짓말을 가르쳐. 다 헛소리. 기하급수적인 삶을 살기 위해 허락받아야 하는 유일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야."
저는 이 이야기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곱셈의 삶을 살아라. 덧셈이 아니라 곱셈으로 몇 배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생각하라"
저는 곱셈의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남들이 생각 못 하고 하지 않는 일들을 젊었을 때부터 한 것이고 지금은 한 달에 억대의 수입을 버는 컨설턴트가 돼서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겁니다.
저의 인생의 모토는 '남들이 하지 않아서 나는 할 수 있고 남들이 하지 않더라도 나는 한다.'입니다. 이런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냈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하급수적으로 사는 멋진 삶을 바란다면 남들에게 허락받을 게 아니라 여러분이 하루빨리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고 뛰쳐 들어가고 세 번째 문을 공략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직접 피드백도 받을 수 있고 실전 속에서 경험치가 쌓이기 때문에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되면 남들은 여러분을 인정하고 도움을 주고, 고객이 되어줄 수밖에 없는, 긍정적인 반응을 해줄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될 것을 여러분이 아셔야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진행자인 래리 킹이 이런 말을 했죠. "사람은 사람을 좋아해." 사람은 완전히 몰입과 집중을 시킬 수 있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이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야 되고 뻔한 행동만 하는 게 아니라 남들이 잘 못하고 잘 안 하는 행동을 하며 그 스토리를 남들에게 알리셔야 합니다.
이력서만 내고 기다리는 것은 첫 번째 문 앞에 줄 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종이 한 장에 나를 담아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최종 결정권자를 직접 만나는 세 번째 문에 들어가 나의 스토리를 전하시기 바랍니다.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이 더 이상 늦추지 않고 세 번째 문으로 저돌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행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에 그 행동들을 널리 알리신다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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