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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보내는 하루
한 손에는 우산을 쓰고 한 손에는 또 다른 우산을 품고
비 오는 퇴근길 눈에 보이는 마음 따라 총총
by
아민
Oct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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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비 내리는 퇴근길. 한 손에는 우산을 쓰고 한 손에는 누군가에게 건네줄 또 다른 우산을 품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많은 사람들. 누군가를 생각하는 보이지 않는 마음이 확연하게 눈에 보이는 춥지만 따뜻한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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