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편
아들과 함께하는 공부 시간.
얼마전에 중학생인 아들의 시험기간이었다
수학문제를 풀다보면, 예전과 달리 개념 이해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 놀라곤 한다.
그래서 나는 아들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단순히 옆에서 봐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고민하고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핵심이다.
"엄마도 같이 노력하고 있구나"라는 걸 느끼는 순간
아이들의 집중력과 자신감이 달라진다.
엄마로서 나도 함께 성장
아들이 공부하는 동안 나는 자격증 공부를 병행한다.
* 아들이 문제를 고민하는동안, 나는 관련 개념 정리나 문제풀이
* 질문을 받을 때, 바로 답을 주기보다 같이 생각하며 풀어가는 과정
* 공부 시간 후에는 서로에게 짧게 피드백과 칭찬
이런 방식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 성장하는 시간이 된다.
큰아이와의 저녁 시간
큰아이 학교가 늦게 끝나는 날이면 나는 매일 12시쯤 직접 데리러 간다.
차 안에서는 하루 일과, 친구이야기, 고민거리 등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눈다.
집에서 돌와서는 간단한 간식도 챙겨준다.
이런 소소한 일상이 반복되면서, 아이와 나의 일상속
연결감이 생긴다.
'공부만 보는 게 아니라, 하루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
이것이 바로 나와 아이 모두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다
공부 습관과 관계 형성
*아들과 함께 공부하면, 단순한 시험 대비를 넘어 학습
습관을 공유
*동시에 엄마-자녀 관계가 가까워지는 시간
*서로의 노력과 고민을 존중하며 서로 배우는 경험
함께하는 공부의 의미
이 시간을 통해
*공부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할 때 더 의미 있고 즐겁다
*아들은 혼자보다 더 집중하고, 나는 내 공부 루틴을 유지하며
*서로에게 동기 부여가 되면서 가족간 유대감까지 강화된다.
앞으로도 시험 기간 뿐 아니라 시간날때마다, 아들과 나 자신을 위한 공부 시간을 꾸준히 이어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