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편
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아이들에게 돈 이야기를 할 때, 많은 부모가 고민한다.
어릴때부터 돈의 대한 경제관념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그래서 어떤식으로 알려주면 좋을지 고민을 좀 많이 했었다. 결론은 돈 그 자체보다, 돈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치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돈은 단순히 쓰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는 도구
* 계획과 선택, 책임을 배우는 과정이 진짜 경제교육
" 돈은 우리의 선택과 습관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우리가 자녀들을 키우면서 제일 많이 사용했던 말이
'10원도 아껴쓰라'는 말이었는데 어릴때 부터 그런말을 들어서인지 커가면서 애들이 10원짜리도 저금통에 넣어 6개월치 모은 저금통을 털어서 놀이동산에 놀러 가고 맛있는거 사먹곤 했었다.
작은 경험부터 시작
아이들이 돈의 가치를 배우도록, 나는 주 단위로 용돈을 주고, 아이 스스로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요즘에 보니 토스로 스스로 적금 계좌로 만들어 적금을 넣고 있는 것을 알았다.
또한 아이들 이름으로 주식, 펀드 연금저축도 시작했다.
용돈과 적금만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투자와 장기 저축을 경험
돈이 단순한 소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목표와 미래를 위해 활동되는 도구임을 이해
투자 성과를 보고, 스스로 계획하고 판단하는 책임감을 배움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돈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거라 믿는다.
실수도 배움이다.
돈을 사용하다 보면 실수도 생긴다.
* 계획보다 빨리 써 버리거나, 필요 없는 것을 산 경우
* 부모가 비난하기보다는 원인과 해결책을 이야기한다.
실수는 돈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는 중요한 경험이다. 중요한 건 실패 그 자체가 아니라 그 후 반복을 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하기에
실수 속에서도 돈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하고 싶었다.
아이에게 돈을 가르치려면 부모가 먼저 돈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 계획적으로 쓰고 저축하는 습관
* 소비보다 가치와 목표를 우선하는 선택
* 재테크와 투자, 건강, 자기계발까지 연결하는 돈의 사용
으로 아이들은 부모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흡수한다
어른이 될때까지 아이들의 습관과 돈의 가치관을 심어주어 본인들의 돈을 잘 관리하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