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걸으면 깔창이 찢어질까

열심히와 무리의 그 한끝차이

by 이돈독

남들보다

먼저

양으로

질적으로


해야 평균에 미치는 스타일이다.


학창시절 때도, 일을 하면서도

남들보다 배로 해야 남들만큼의 결과가가

나오곤 한다.


오히려 이게 습관이라고 해야할까

남들만큼만 하면 뒤처지는게 불안해


항상 남들보다 2배 이상은 했던 것 같다.

가이드를 할 때에도

하루에 20km씩 걸어야 할 때면

못해도 40km - 50km 걸었다.



지금도 건물주 고객들을 만날 때면

10분전이 아니라 1시간 전 미리 미팅 장소에

도착해 지역, 건물의 특징을 살핀다.


열심히 한다?는 것이 아닌 이렇게 해야만

남들만큼 할수있고

변수를 제거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가이드를 할 때도,

지금 빌딩 중개를 할때도


깔창과 밑창이 유독 잘 찢어진다.

그만큼 발도 상해있다.


하지만 이것이 나의 영광의 상처처럼

영광처럼 갈아끼우며,


인정을 받을 때까지,

누군가 인정할 때까지

한발자국씩, 나아간다.


그렇게 찢어진 깔창을 보며

그렇게 살아버렸다.


『불행팔이소년: 나는 이렇게 살아도 살아버렸다』

시리즈 중 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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