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내일 만나요!
출간 후 한 달이 채 안 된 시점.
독자와 처음 만나는 yes24 북토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드로우앤드류와 김미경 TV 등 유튜브 촬영은 마쳤지만,
독자를 바로 앞에 두고 하는 북토크는 처음이라 낯설고 궁금하기도 하다.
감사하게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신다는 얘기에 감사할 뿐이다.
아마도 나 자체보다는 살림남의 출연자들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것으로 예상되는데, 더운 날 먼길 오시는 만큼 어떤 이야기든 진솔하게 들려드리려고 한다.
앞으로도 칼럼과 다른 형식의 북토크, 강연 등으로 <덕후가 브랜드에게>를 읽어주신 감사한 독자들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첫 북토크에 오시는 분들!
조심히 오시고, 곧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