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비건 페스타
비건&그린페스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비건 페스타는 아시아 최대 규모 비건&친환경 축제다. 비건, 친환경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여러 강연도 들을 수 있다. 토, 일 요일은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정말 기대되는 전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비건 페스타에 가야 하는 이유가 있다.
첫째, 비건페스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건&친환경 산업 트렌드의 집합소이다.
비건, 환경 관련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다. 먹거리, 입을 거리 등등 정말 폭넓은 제품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건페스타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 보면 많은 참가 브랜드들을 볼 수 있다. 처음 보는 브랜드들이 많아서 더 흥미롭다.
둘째, 고물가 시대! 내 건강과 지구 건강만큼은 비건페스타에서 부담 없이 챙기자.
전시, 박람회다 보니 일반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할 것이다. 요즘 물가가 올라서 장 보기가 참 무서운데, 비건페스타에서 비건, 친환경 제품들 저렴하게 사면 참 좋을 것 같다. 더군다나 비건 페스타에서는 내 건강뿐 아니라 지구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셋째, 비건페스타에는 24시간이 모자란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있다.
이건 내 생각인데, 현장 이벤트 참여에만 30분 정도를 소요하지 않을까 싶다. 오픈런 선착순 이벤트부터 시작해서 구매 금액별로 경품을 주는 비건 FLEX이벤트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참여하고 싶다. 참고로 경품들 다 받아오려면 큰 가방 챙기는 건 필수다.
넷째, 비건&친환경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집중!
비건페스타 비건 토크 콘서트.
비건 페스타에서는 비건, 환경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나는 평소에 온라인으로 비건, 환경 강의를 듣는다. 아무래도 오프라인으로 듣는 건 다른 느낌이겠지. 그래서 더더 기대가 된다. 이번 비건페스타 강연자들이 짱짱해서 더 좋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페스타는 서포터즈로 가는 거라 더 기대된다. 그냥 참가자로 가는 거랑, 서포터즈로 가는 건 어떻게 다를까? 이번에 가면 일반 참가자로 2번, 서포터즈로 1번 가는 거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가서 잘 놀다가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