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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타민 Jul 26. 2018

블록체인이 만드는 새로운 생태계

블록체인과 모바일 그리고 정치의 결합을 중심으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 매스미디어에서 핫한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말만 많이 들었지,,, 블록체인의 1도 모르는 우리들을 위해 짧게 정보를 드리고 저의 인사이트까지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블록체인은 일본의 한 교수가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 시스템을 만들면서 그 개념이 탄생했는데요.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인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에는 비트코인보다 블록체인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비트코인은 화폐로만 사용가치가 없지만, 블록체인은 보안성과 신뢰성을 요하는 모든 영역에서 접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보안성을 제고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블록체인의 구조 때문인데요.

정확히 설명하기는 짧은 포스팅에서는 어려울 것 같구요...! 아주 간략하게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록체인은 여러 개의 블록으로 이루어진, 그리고 여러 개의 블록이 체인으로 묶여진 하나의 시스템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하나의 블록은 수 많은 데이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일정 양의 데이터가 차면 다른 블록이 만들어지는 구조로 블록체인 시스템이 돌아갑니다.


그리고 2개의 블록이 완성되는 순간 2개의 블록은 체인으로 연결되는데.

이러한 체인도 일정한 수의 체인이 만들어지면 다음 라인(Line)이 생기는데요.


다량의 라인(Line)의 복합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블록체인 시스템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보안성과 신뢰성이 좋은 시스템이냐구요?

바로 방금 언급했던 체인과 라인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체인이 연결된다는 것은 일정한 사슬처럼 블록이 묶인다는 의미이고, 이렇게 묶임으로써 거의 해킹이 불가능한 구조로 시스템이 운용됩니다.

따라서 신뢰성 또한 자연스럽게 상승하죠.


그리고 하나의 라인이 만들어질 때마다, 데이터의 주권을 가진 사람이라면 모두가 블록체인 시스템을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금융과 정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데요.

극도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금융시장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함으로써 객관적인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고,


정책을 수립할 때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열람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나감에 있어서 블록체인이 너무나도 유용하죠.


그렇기에 너무나도 유용한 블록체인입니다.


제가 느낀 인사이트는 바로 이것입니다.

기술이 인간의 고유한 영역이었던 신뢰성을 제고시킬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인간적인 영역을 기술이 침범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저는 인간적인 영역이 더욱 강화되는 방향으로 기술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신뢰성'이라는 영역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신뢰성을 기술이라는 영역이 기반이 되어서 오히려 인간 대 인간의 신뢰성을 강화시키고 있는 양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사회는 그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양상으로 가기에 어쩔 수 없이 인간과 기술이 결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데, 우리 또한 그러한 방향에 탑승하지 않으면 큰 위험성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AI가 인간처럼 사고하거나 인간이 AI처럼 사고하느냐의 문제를 초월해서 인간이 가진 고유성과 각 기술이 가지는 고유성이 어떻게 상호보완적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제가 내리지 않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또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자세한 인포메이션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m.blog.naver.com/qaz8432/22127089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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