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의 장점과 활용지점을 중심으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는 것 같네욤..! 반성하겠습니다 ㅠㅠ
책을 읽고 스스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지만, 제가 그러지 못했네욤 ㅠㅠㅠ
그래도 오늘은 활기차게 저만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는 5G라는 기술은 많이 접했는데요. 이번 평창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KT가 5G를 통한 통신망을 대대적으로 광고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5G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4G에서 5G로의 혁신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4G에서 5G로의 혁신은 2가지 지점에서 너무나도 큰 변화를 가집니다.
바로 '전송속도'를 급격하게 증가시키고 '지연시간'를 급격하게 감소시켰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전송속도와 지연시간을 조금 풀어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전송속도의 증가는 말 그대로 데이터가 전송되는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는 뜻인데요.
노드(Node)에서 노드(Node)로 특정한 데이터를 전송할 때 그러한 데이터를 전송하는 속도가 4G보다 빨라졌음을 의미합니다.
다음으로 지연시간의 감소는 그러한 데이터를 노드(Node)에서 노드(Node)로 보내고 나서 우리가 쓸 수 있는 데이터로 가공하는 시간이 줄었음을 의미하는데요.
조금 더 쉽게 표현하면, 무인 자동차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보고 피해야 하는 상황에 있을 때 그러한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무인 자동차에 전송하는 시간을 전송시간이라고 하고, 그렇게 전송된 내용을 가공하여 빠르게 정차하는 시간을 지연시간이라고 하죠.
예를 보니 조금은 쉽게 이해가 가시나요??
사실 위에서 예시를 둔 무인 자동차 뿐 아니라, AI, IoT, Robotics 등의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술에 5G는 정말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점점 더 자동화되는 사회에서 안전성은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러한 안전성을 책임질 수 있는 기술이 바로 5G입니다.
저는 5G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느낀 점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바로 '우리의 기술이 우리를 뛰어넘는다'는 것입니다.
기술도 결국 우리가 만든 것인데, 그러한 기술이 우리의 시각과 뇌를 초월해서 실생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죠.
또한 인류가 점점 주관성보다 객관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느낌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전까지는 안전성을 '베테랑'이라는 경험적인 요소로 판단했지만, 지금은 객관적인 테크닉이 결합되어야만 신뢰성을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점점 인간성이 사라지는 세상이구만..."
하지만 조금은 다르게 생각해보기를 권합니다.
미래 사회로 진입할 수록 '인간'에 대한 정의도 뒤바뀌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지키고 또한 버려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의는 조심스럽게 생각하기에 '개별화된 네트워크' 속에서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기술은 결국 인간의 사고를 뒷받힘하는 수단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기술을 개발하느냐 보다 이러한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더욱 중요한 세상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기술의 활용도는 개인의 생각과 주관에 따라서 좌우되겠죠.
그리고 점점 더 객관을 요구하는 사화에서 소수의 주관을 가진 사람들이 미래 사회의 '빅브라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사견이지만, 그만큼 우리는 '생각하는 힘'이 중요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기술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인간'의 면모를 더욱 되살릴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자세한 5G에 대한 인포메이션은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s://m.blog.naver.com/qaz8432/22127089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