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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피곤하지만 많은 것들이 두렵지 않다.
정확히 말하자면 두려움과 나를 분리시키고 더 단순한 현재만을 남겨놓는 것 같다.
언제나 그랬듯, 나는 잘 해왔고, 주변에 사람들이 항상 도움을 주었으니.
그저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곤 삶을 신뢰하고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