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운명을 섬기는 방식

영화 <알랭 뒤카스 : 위대한 여정>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 중 하나는 무엇일까? 누군가에겐 사랑이고, 누군가에겐 즐거움일 수도 있다.

프랑스 요리의 거장 알랭 뒤카스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열정을 요리에 바친다.

영화에서는 그가 직접 식재료를 만나기 위하여 여러 나라를 찾아 다니고, 맛을 음미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 방식은 열정이다. 그것은 다른 물질적인 요소들로 대체할 수 없는 고귀한 내적 에너지이다. 열정은 마음을 늙지 않고 순수한 상태로 유지시키며 생명 에너지 그 자체이다.

   그리고 그는 여러 사람들에게 무료로 요리를 제공하고, 학교에 자신의 역량을 나누어 주는 등의 선행 또한 한다. 이것은 오프라 윈프리의 다음과 같은 말과 일치하는 행위이다.

*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열쇠는 성공이 아닌 봉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당신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공동체의식을 높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나의 능력과 재능은 무엇인가? 관심의 초점을 우리 자신이 아닌 봉사하는 방법에 맞춘다면 우리가 하는 일, 사람들과의 관계, 각자 생각하는 삶의 비전이 크게 발전할 수 있게 된다. - 오프라 윈프리

   우리가 스스로 잘 살기 위하여 지향해야 하는 삶이 무엇일까? 그것은 내면의 소명과 열정을 발견하고, 그것에 헌신하며, 다른 이들을 돕는 것이다.

   그의 열정적인 삶은, 8월 1일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영화를 통하여 솔직하지만 부드럽고 따뜻한 그를 만나보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