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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미술관 학예업에 종사한 지 7년차, 현재는 런던 소재 국립미술관의 큐레토리얼 팀에서 일하며 예술을 사랑하고 공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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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눈
철학을 전공하고 동유럽에 주재원으로 나와있습니다. 동유럽 문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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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범유진(포송)/ 혼자 있을 때보다 사람들 속에 있을 때 더 외로움을 느끼고, 그래서 혼자 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창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후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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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매영
가정 폭력에 노출 되었던 '나'와 백혈병 투병을 했던 '나'가 만나 현재의 '나'가 되었습니다. '나'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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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
일단 저지르고 보는 호기심 맥시멀리스트. 직접 겪은 시행착오들을 공유합니다. 모두의 처음을 응원해요. 현재는 파리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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