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쪽 끝, 바다와 숲, 광장이 하나되는 다대포 해변공원이 도심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을 특별하게 보내기에 딱 좋은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넓은 백사장과 다양한 휴식 공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곳은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새로운 계절의 추억을 선사해요.
현장에서 꼭 경험하고 싶은 다대포 해변공원의 관광 포인트를 순서 없이 소개해드립니다.
해변공원은 약 14만㎡에 달하는 백사장과 낮은 수심의 해안선이 특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발을 담그기 좋은 얕은 바다와 매끄러운 모래사장은 도시 근처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자연 그대로의 감흥을 줍니다.
특히 서쪽을 향한 해안선 덕분에 황금빛 석양이 바다와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일몰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매일 저녁이 사진찍기 좋은 시간으로 바뀌어요.
공원에는 잘 가꿔진 잔디광장과 해수천, 송림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산책길과 둘레길 곳곳에 그네, 벤치,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자연을 느끼며 걷거나 쉴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죠.
특히 소나무 숲 그늘에서는 텐트와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는 이들이 많으며, 시원한 해풍과 함께 도시를 벗어난 여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데크와 생태탐방로에 조명이 켜져 몽환적인 산책 코스가 완성돼요.
해수욕장 인근에는 대규모 음악분수인 ‘꿈의 낙조분수’가 마련되어 매일 저녁 화려한 음악과 빛, 물의 쇼가 이어집니다.
여름철에는 각종 야외 공연, 바다미술제(9~11월) 등 문화예술 이벤트가 개최되어 단순한 해변 풍경 위에 새로운 볼거리가 더해지다가 축제 분위기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부산의 해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공원 끝자락에는 바닷가 데크길과 갈대밭이 펼쳐지며, 몰운대 전망대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습니다.
몰운대 전망대, 고우니 생태길 등은 바다와 도시 풍경, 습지 생태계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자전거·스케이트보드, 조개잡기 등 다양한 레저와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 계절별로 재방문하기 좋은 여행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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