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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상비일상의틈: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복합문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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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 자리한 일상비일상의틈은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7개 층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전시, 카페, 서점, 사진 스튜디오, 루프탑 등 각기 다른 테마의 공간이 층마다 펼쳐져 있어요.


7월의 여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꼭 경험해야 할 관광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대형 미디어월과 팝업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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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들어서면 30m 크기의 대형 미디어월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이곳에서는 계절별 자연 영상과 소리, 향기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색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지요.



유튜브 스튜디오와 팝업 전시, 브랜드 이벤트가 수시로 열려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 멤버십에 가입하면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1층은 강남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새로운 영감을 얻기에 좋은 출발점이 되어줍니다.


2층 글라스하우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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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의 실시간 풍경을 대형 LED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글라스하우스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유리창을 통해 햇살이 가득 들어오고, 곳곳에 식물이 배치되어 있어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지요.


서핑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와 함께, 커피 한 잔을 즐기며 바다의 파도 소리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심에서 바다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이곳에서 잠시 머물러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독립서점과 미니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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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독립출판 서적을 만날 수 있는 스토리지북앤필름이 있습니다. 대형서점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책과 아트북, 감각적인 소품들이 큐레이팅되어 있지요.



서점 한편에는 미니갤러리가 마련되어, 이달의 독립출판 작가 작품이나 소규모 전시가 열립니다.


구매한 책은 원형 테이블이 놓인 라운지에서 천천히 읽을 수 있어,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3층은 책과 예술, 여유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일상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장소입니다.


루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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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루프탑, ‘옥상과 달빛 사이의 틈’은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공간입니다.



잔디와 조경, 달 조명과 전구빛이 어우러져 저녁에는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지요.


루프탑에서는 피크닉 박스 예약, 불멍 체험,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합니다.


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기듯, 친구와 함께 담요를 덮고 앉아 수다를 나누거나,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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