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남부 해안의 대표 명소 바람의 언덕은 푸른 바다와 해안 절벽, 그리고 이국적인 풍차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6월의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언덕 위에서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고, 인근에는 신선대, 해금강,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등 함께 둘러보기 좋은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오늘은 탁 트인 바다와 풍차 언덕, 거제 바람의 언덕에서 만나는 인생샷 명소와 주변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 마을 북쪽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은 이름처럼 사계절 내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에요. 원래 ‘띠밭늘’이라 불리던 이곳은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거제 8경 중 으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언덕 위에는 네덜란드 풍차를 연상시키는 하얀 풍차가 세워져 있는데, 이 풍차와 푸른 바다, 잔디 언덕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요.
바람의 언덕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유명해서 많은 여행객들이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찾고 있어요. 언덕 아래에는 사랑의 자물쇠 공간, 포토존, 그리고 바람의 핫도그 등 간단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연중무휴, 24시간 개방되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 있고, 하루 종일 3,000원의 주차요금으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바람의 언덕 맞은편 해안에 위치한 신선대는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이곳은 자연이 만들어 낸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거제에서도 손꼽히는 해안 절경을 자랑해요.
신선대 전망대에 오르면 수평선과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고, 파도가 부딪히는 바위와 맑은 바닷빛이 인상적입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도보로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 여행 동선이 편리해요.
거제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해금강은 기암괴석과 해식동굴, 해안절벽이 어우러진 해상 절경지로, 유람선을 타고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금강 유람선은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에서 출발하며,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둘러보고 해금강의 십자동굴, 외도까지 이어지는 코스가 인기가 많아요.
특히 해금강은 일출 명소로도 유명해, 아침 유람선을 타면 황홀한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연이 빚은 바다의 조각미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다면 꼭 한 번 체험해보세요.
바람의 언덕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은 검은 몽돌이 깔린 독특한 해변입니다.
파도가 몽돌 위를 구르며 만들어내는 소리는 이곳만의 특별한 매력이에요. 여름철에는 해수욕과 함께 몽돌 위를 걷는 산책,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이 인기입니다.
해변 주변에는 카페와 식당,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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