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거제는 바다와 꽃,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수국이 만개하는 계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다양한 체험 명소가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은 여름 바다와 자연을 만나는 시간, 6월 거제시 가볼만한 곳 4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거제 남부면에 위치한 저구항은 6월이 되면 수국이 만개해 화려한 꽃길이 펼쳐지는 곳이에요. 저구항 일대는 바다와 수국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서, 이 시기에는 전국에서 사진가와 여행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저구항 수국동산은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하며 바다와 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국이 피기 시작하는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예요. 저구항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입니다. 수국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거제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거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은 거제를 대표하는 해안 절경지예요. 이곳은 이름처럼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세워진 풍차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언덕 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남해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풍경이 계속 이어져요.
바람의 언덕 맞은편에는 신선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선이 노닐던 곳이라는 이름답게,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이 인상적이에요. 신선대는 일몰 명소로도 유명해서,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붉게 물든 바다와 바위가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한 번에 둘러보기 좋아요.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외도 보타니아는 남해 바다 위에 떠 있는 해상식물원이에요. 구조라유람선터미널에서 유람선을 타고 2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는 다양한 아열대 식물과 조경이 어우러진 정원, 그리고 바다 전망이 어우러져 마치 해외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섬 전체가 산책로로 잘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걸으며 다양한 식물과 조각상, 전망대를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6월에는 싱그러운 녹음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 명소가 많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거제면 서정리에 위치한 거제식물원 정글돔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식물원으로, 사계절 내내 푸른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정글돔 내부에는 열대 및 아열대 식물, 선인장, 폭포, 동굴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요. 특히 새둥지 포토존과 열대식물 터널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입니다.
정글돔은 실내 공간이라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거제식물원은 월요일 휴무이며, 하절기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하니 방문 전 운영시간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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