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양재천의 벚꽃등불과 예술적 야경"

by 여행톡톡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도심을 흐르는 양재천이 4월이면 벚꽃과 예술, 그리고 환상적인 야경으로 물드는 시기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양재천 벚꽃등불축제’가 열리는 이곳에서는 낮에는 흐드러진 벚꽃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고, 밤이 되면 등불과 미디어아트, 야외조각전이 더해져 한층 특별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어요.


축제장 주변에는 감성적인 카페거리, 넓은 시민의 숲, 윤봉길의사기념관, 그리고 서울 최대 규모의 꽃시장까지, 하루를 풍성하게 채울 만한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오늘은 ‘벚꽃등불과 예술이 어우러진 야경, 서울 양재천에서 즐기는 봄날 하루 코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벚꽃과 등불, 예술이 만나는 양재천 벚꽃등불축제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양재천 벚꽃등불축제는 2025년 4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천 영동1교에서 영동2교 구간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이 구간은 4월이면 벚꽃이 만개해 도심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죠.


축제 기간 동안 저녁이 되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벚꽃길을 따라 켜지고, 곳곳에 설치된 미디어아트와 야외조각전이 예술적인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특히 야외조각전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대형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어 있어요.


산책을 하며 자연스럽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축제의 개막식은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열리다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등 야외 오페라 공연이 이어집니다.



매헌 시민의 숲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양재천과 인접한 매헌 시민의 숲은 넓은 잔디밭과 잘 가꿔진 산책로, 다양한 운동시설이 어우러진 도심 속 대표 녹지 공간입니다. 봄에는 벚꽃뿐 아니라 다양한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죠.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설치된 예술작품과 기념비도 만날 수 있어요.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넓은 공간 덕분에 한적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고, 도심에서 쉽게 찾기 힘든 여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매헌 시민의 숲 내부에는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전시실과 영상 자료, 유품 등을 통해 우리 역사 속 뜨거운 의지를 되새길 수 있어요.


기념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학생들에게는 의미 있는 역사 체험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양재 꽃시장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양재천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양재 꽃시장(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은 서울에서 가장 큰 꽃시장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생화, 분화, 나무, 초화 등이 판매되고 있어요. 축제장 방문 후 봄꽃을 구경하거나 직접 구매해 집으로 가져가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꽃시장 내부에는 카페와 식당도 마련되어 있어서, 산책 후 휴식 공간으로도 좋답니다.



https://www.tourtoctoc.com/news/articleList.html?view_type=sm


keyword
작가의 이전글"서울대공원 벚꽃축제: 봄날의 완벽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