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9월은 여름과 가을의 사이로 조금은 더위가 꺽여가는 기세가보입니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무럭무럭 자라난 각지역 농산물들이 결실을 맺는 계절이기도 하죠.
그러다보니 9월을 시작으로 10월,11월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축제가 개최되는데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늦여름 더위도 날려버릴 맛있는 9월 국내 먹거리 축제를 소개합니다.
9월을 첫 째 주를 시작으로 야금야금 먹거리 도장깨기 처럼 제철음식들의 향연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서천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 2025.08.29 ~ 2025.09.07- 충청남도 서천군 홍원길 88 서천 서면 홍원항 일원
서천 홍원항은 매년 가을, 제철을 맞은 전어와 꽃게를 주제로 다채로운 축제를 엽니다. 특히 ‘가을 전어에 집 나간 며느리 돌아온다’는 속담처럼 신선한 전어 요리를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축제에서는 '직접 전어를 잡아보는 체험 프로그램(1만 원)'부터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홍원항 보물찾기 이벤트까지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인기 코너이며, 항구 전경을 배경으로 꾸며진 전어·꽃게 포토존에서는 가을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 바다 내음을 맡으며 싱싱한 회와 구이를 즐길 수 있고, 항구 특유의 활기와 더불어 가족 단위 나들이에 딱 맞는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고추 산지 괴산에서는 매년 가을이 되면 고추를 주제로 한 대규모 축제가 열립니다. 지역민들 의 자부심이 담긴 행사로, 농산물 장터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전통 있는 축제입니다.
축제장에는 고추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체험 부스가 열리며, 넓은 마당에서 함께하는 시식과 공연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수천 명이 한꺼번에 참여하는 고추비빔밥 시식회로, 커다란 대형 그릇에 고추와 신선한 채소, 양념을 넣고 비벼 나누어 먹는 모습은 장관을 이룹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으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이벤트와, 물속에서 고추 모양 물고기를 잡는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프로그램 그리고 직접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을 만들어보는 고추장 만들기 체험도 마련돼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좋습니다.
메밀꽃의 고장 평창 봉평에서는 매년 9월, 하얗게 흐드러진 꽃밭 속에서 ‘메밀꽃 필 무렵’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효석문화제가 열립니다. 문학과 자연,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낭만적인 가을 축제입니다.
소설 속 배경지에서 열리는 만큼 문학적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준비됩니다. 또한 메밀을 활용한 향토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미식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축제장에서는 전통 먹거리촌에서 메밀 막국수와 전병을 직접 만들어 맛보는 체험이 가능하며, 숨겨진 보물을 찾듯 진행되는 황금메밀을 찾아라 이벤트도 재미를 더합니다.
어린이와 함께 건너볼 수 있는 섶다리와 징검다리 체험은 전통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해가 지면, 불멍 체험과 옥수수 구이가 이어져 캠핑 감성을 자극하며, 소원볼 띄우기 행사에서는 가을 밤하늘에 소망을 담을 수 있습니다.
전북 장수군은 고랭지의 달콤한 사과와 품질 좋은 한우로 유명합니다. 이를 주제로 한우와 사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마련됩니다.
농촌 체험과 먹거리,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거리가 많아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습니다. 행
사장에서는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사찰음식과 토마토 스파게티 같은 특별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사과떡메치기와 사과낚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고, 농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전국 한우 곤포 나르기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포니 승마체험과 말 먹이주기 코너는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인삼의 본고장’ 금산에서 열리는 세계인삼축제는 건강과 활력을 테마로 하는 글로벌 행사입니다. 인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공연, 장터가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특히 금산 인삼축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국제적인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축제 현장에서는 직접 밭에서 인삼을 캐보는 체험과 인삼을 활용한 아트 체험이 마련돼 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 인삼을 활용한 홍삼팩 마사지 체험으로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금산 인삼 저잣거리가 열리고, 축제 분위기를 돋우는 거리의 라디오쇼가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금산 인삼왕 선발대회에서는 크기와 품질이 뛰어난 인삼이 뽑히며 흥미를 더합니다.
새콤달콤한 맛과 붉은 빛깔이 매력적인 오미자의 주산지 문경에서는 매년 오미자 축제가 열립니다. 오미자를 활용한 음료와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이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축제장에서는 직접 오미자청을 담그는 체험을 통해 건강한 음료를 만들어볼 수 있으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하는 오미자 노래 경진대회도 마련됩니다. 어린이를 위한 오미자 키즈랜드는 체험과 놀이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합니다.
경기도 안산 대부도는 달콤한 포도의 산지로, 바다와 어우러지는 포도축제를 매년 개최합니다. 도심 근교에서 쉽게 즐길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적합하며, 바다 풍경과 어울린 낭만적인 분위기도 매력적입니다.
행사장에서는 포도 전시와 품평을 통해 다양한 품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부포도 오감만족 체험으로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땀을 흘릴 수 있는 안산 마라톤대회와 걷기 좋은 대부 해솔길 축제가 함께 진행됩니다. 저녁에는 바닷가 무대를 배경으로 한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가 열려 음악과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맵고 깊은 맛의 고추와 청양을 대표하는 건강식품 구기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산물 축제입니다. 전통 농산물 체험과 현대적인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축제장에서는 고추탑을 직접 쌓아 올리는 체험이 진행되며, 구기자와 고추를 활용한 고추장 만들기 체험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천원의 행복을 주제로 한 고추 담기 이벤트에서는 소소한 재미와 알뜰함을 느낄 수 있고, 세계 고추·구기자 전시관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품종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K-pop 경연대회와 전국 청양가요제가 열려 흥겨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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