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휴식이 어우러진 울산의 복합문화공간”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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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태화강복합문화공간 만디는 세련된 외관과 내·외부 공간의 유기적 연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3층 규모로 설계되어 각 공간에서 울산 도심과 백양사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에요.


9월에는 청년작가 전시와 특별 기획전, 넓은 야외 관람석, 카페·커피바 등 다양한 문화·휴식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예술과 여유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명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건축상 수상 디자인과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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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복합문화공간 만디는 2025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경사진 대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외관의 유려함과 내부·외부 공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 층에서는 울산 도심뿐 아니라 백양사 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넓은 전망과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합니다.


건축과 디자인에서 공공성과 개방성, 조망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역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국내외 작가 전시와 도슨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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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디는 1층 전시관에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주기적으로 특별 전시와 청년 작가 초청 전시를 운영합니다.



2025년 9월에는 울산·부산 청년 작가전 ‘사이의 순간들’, 이탈리아 작가 쥬세뻬 비탈레의 ‘LEGAMI in Ulsan’ 등 다채로운 전시가 열려 방문객의 예술적 감각을 일깨워 줍니다.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평일 오전 11시, 주말 11시/14시/16시 제공)이 마련되어 있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에요.


복합 커피바·야외 관람 공간·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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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피트모스 커피 바(PEATMOSS COFFEE BAR)와 널찍한 카페 공간이 있어, 통창 너머 시가지 뷰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카페 외부로 이어지는 야외 테라스와 관람석은 버스킹, 공연, 휴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울산 백양사와 함께 특별한 경관을 선사해요.


넓은 공간과 편안한 좌석 구성, 쾌적한 시설 덕분에 친구·연인·가족 등 다양한 구성원이 머물기에 맞춤형 공간입니다.


다양한 체험·참여형 프로그램과 아트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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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층에는 기획 전시와 함께 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 예술 관련 아트숍이 운영되어 감상 이상의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합니다.



관람 전후 작품작가의 설명 영상, 팸플릿, 스티커 증정, 활동지 등 청년·학생에게도 흥미로운 요소가 준비되어 있어요.


시설과 프로그램 접근성이 뛰어나고, 백양사·태화강 인근 산책과 연계해 하루코스 여행의 거점으로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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