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오랑주리는 대형 온실과 식물원, 카페와 미니 폭포, 호수 전망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이에요.
여유로운 산책과 특별한 포토존, 다양한 식물 구경, 계절과 관계없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9월 가을 풍경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맛있는 디저트, 편리한 접근성까지 갖춘 장소랍니다.
오랑주리는 약 2천 평 규모의 대지 위에 2층 구조의 온실 카페와 식물원이 결합된 공간입니다.
몬스테라, 홍콩야자, 한라봉, 바나나 등 200여 종의 아열대 식물과 여러 과일나무, 다양한 화초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식물 사이 산책로와 실내 작은 폭포, 암석 지형, 돌 징검다리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며 식물 관찰을 하시기에 참 좋은 환경이에요.
온실 유리벽과 천장 구조로 햇빛을 가득 받아 들이면서도 일부는 패널로 덮어 과한 빛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화목난로 덕분에 겨울에도 포근하게 실내 식물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비나 더위, 추위 걱정 없이 사계절 내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강점입니다.
오랑주리 실내뿐 아니라 테라스에 나가면 마장호수와 숲 경치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 인근에서 마장호수 출렁다리, 둘레길로 도보 20여 분 안에 접근이 가능하여 다양한 산책 동선이 이어집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실내와 탁 트인 바깥 전망 덕분에 사진 명소로도 인기가 높아요.
오랑주리는 식물원과 함께 커피, 논알콜 모히또와 같은 개성 있는 음료,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됩니다.
카페 내에서 실제 식물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테이블마다 연못과 시냇물이 어우러져 있는 독특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요.
넉넉한 주차 공간과 안내 표지판이 있어 차량, 대중교통 모두 방문하기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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