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록원은 서울의 행정 및 시민 기록을 전문적으로 보존·전시하는 기관이에요.
현재 10월, ‘서울의 공원’ 변천사와 기록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간 내 기록체험실, 기록열람실, 아카이브숍 등 다양한 이용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울혁신파크 내 위치하며, 교통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해요.
2층 제2전시실에서는 ‘기록으로 산책하기_서울의 공원’ 전시가 2023년 12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가 근·현대 도심 재편 과정에서 조성한 공원의 자료, 지도, 문서·사진 기록이 다수 진열되어 있습니다.
단순 감상뿐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서울 공원의 변화상을 기록물로 확인·체험하는 미디어 전시로 구성돼요.
상설전시 외에도 어린이 기록체험실, 복도전시 등 상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2층에는 어린이 기록체험실 ‘꼬불꼬불 기록 탐험’이 마련되어 있어요.
가족 단위 관람객이나 학생들이 기록문화의 원리와 필요성, 기록 관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주말·방학에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으며, 예비 기록활동가 및 기록 전문가를 위한 강연, 워크숍도 병행됩니다.
휴게 공간도 넉넉하게 갖춰져 있어서 자유로운 관람 동선이 특징입니다.
전시 실과 연결된 기록열람실은 누구나 서울시 기록물 및 각종 자료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습니다.
기록 관련 전문 도서를 다량 비치하고 있으며, 아카이브숍에서는 각종 굿즈와 소장품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기록원 1층과 중정 공간에는 휴게·독서 공간이 있어 방문객이 자유롭게 머물거나, 문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되다가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서울기록원은 2019년 은평구에 개관한 기록관리 전문기관으로, 친환경 설계와 미기후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록물의 안정적인 보존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불광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고, 건물 내외 휴게 장소가 잘 마련되어 있어요.
내부 각 공간에는 휠체어 편의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고, 단체 관람이나 교육 프로그램도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서울기록원은 서울혁신파크 안에 위치하여 주변 산책로와 녹지공간 이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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