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같은 낭만적 야경: 130년 고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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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따뜻한 불빛으로 물든 낭만적인 겨울 명소가 있습니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공세리 성당은 수백 년 된 나무와 이국적인 건축물이 어우러져 겨울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에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풍경 속에서 잊지 못할 연말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곳의 관람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붉은 벽돌과 고딕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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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에 시작되어 1922년에 완공된 이 성당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붉은 벽돌과 회색 벽돌이 조화를 이룬 고딕 양식의 외관은 겨울의 무채색 풍경 속에서도 선명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요.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뾰족하게 솟은 종탑과 아치형 입구는 마치 유럽의 소도시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건물 자체가 주는 조형미가 뛰어나 별다른 배경 없이 성당 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분위기 있는 인물 사진이 완성됩니다.


수백 년된 보호수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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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건물만큼이나 유명한 것은 경내를 감싸고 있는 수령 350년 이상의 팽나무와 느티나무 군락입니다.



잎이 모두 떨어진 12월에는 거대한 나무의 웅장한 가지들이 붉은 성당 건물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묵화 같은 독특한 실루엣을 만들어 냅니다.


여름의 푸르름과는 달리 겨울 나무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이 공간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나무 아래 산책로를 걸으며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성당을 피사체로 담으면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촬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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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등 70여 편이 넘는 각종 미디어 작품의 배경이 되었을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거닐던 장소를 직접 찾아가 작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굳이 작품을 알지 못하더라도 카메라 앵글을 어디에 두어도 그림이 되는 구도 덕분에 누구나 쉽게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성당 뒤편의 오솔길이나 십자가의 길은 사람이 붐비지 않아 한적하게 촬영을 즐기기에 좋은 포인트입니다.


크리스마스 경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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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면 성당 일대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각종 조형물로 꾸며져 '크리스마스 빌리지'와 같은 따뜻한 풍경으로 변신합니다.



어둠이 내리고 조명이 켜지면 고딕 양식의 성당과 반짝이는 불빛이 어우러져 낮과는 전혀 다른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야경을 선사합니다.


대형 트리 앞이나 루돌프 썰매 조형물 등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불빛 아래서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걷다 보면 겨울밤의 낭만을 제대로 즐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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