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12월, 따뜻한 실내에서 부산의 화려한 도심 풍경과 이색적인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용두산공원에 위치한 부산 다이아몬드 타워는 단순한 전망대를 넘어 미디어 아트와 게임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반짝이는 야경 속에서 흥미진진한 미션을 수행하며 겨울밤의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입장과 동시에 주어지는 미션지는 이곳을 단순한 전망대가 아닌 거대한 게임장으로 바꿔놓습니다.
관람객은 타워 곳곳에 숨겨진 QR코드와 숫자를 찾아가며 '다이아몬드를 찾아라'라는 주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히는 과정은 관람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아요.
모든 미션을 완수하고 나면 출구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성취감과 함께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과정부터 전망대 내부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포토존과 미디어 아트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잠수함을 타고 부산 바다를 여행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진 입구와 네온 사인이 빛나는 통로는 힙한 감성의 사진을 찍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색감이 어우러진 공간은 별도의 보정 없이도 감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12월의 차가운 바깥 날씨와 달리 따뜻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셔터를 누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전망대 꼭대기 층에서는 360도로 펼쳐진 부산의 파노라마 야경과 함께 독특한 볼거리인 윈도우 매핑 쇼가 진행됩니다.
일정 시간마다 유리창에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불꽃놀이 영상이 투영되어 실제 야경 위에 불꽃이 터지는 듯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해요.
부산항 대교와 영도다리 등 주요 랜드마크가 내려다보이는 야경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매핑 영상이 더해지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눈앞에서 팡팡 터지는 디지털 불꽃을 배경으로 영상이나 사진을 남기는 것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타워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타워 앞 광장에 설치된 거대한 달 토끼 조형물과 포토존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워의 조명이 켜진 밤, 보름달 조형물 앞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뒤편의 타워와 어우러져 동화 같은 분위기의 인생샷이 완성됩니다.
용두산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올려다보는 다이아몬드 타워의 웅장한 모습 또한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입니다.
12월에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장식들이 더해져 겨울밤의 낭만적인 산책을 마무리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