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절경, 1월 추천 명소 BEST 4"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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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고 한겨울의 한복판으로 들어서는 1월, 여행자들의 마음은 점점 설경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전국 곳곳에서 눈꽃이 피어나며 겨울 특유의 고요하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절정을 이룹니다. 특히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맞닿은 여행지로 떠나면 새해의 다짐을 되새기기에도 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짧은 여행을 계획하곤 하는데요.


무엇보다 1월은 눈이 가장 아름답게 내리는 시기이자 겨울 축제와 야경 명소들이 풍성하게 펼쳐지는 달입니다. 남부지방이라고 해서 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북부라고 해서 무조건 춥기만 한 것도 아닌데요. 각 지역마다 기후와 풍경이 달라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여행지마다 완전히 다른 겨울 감성을 선사해줍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한겨울 감성 터지는 1월 가볼만한 곳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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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는 겨울이면 눈 덮인 산세와 설경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남부의 겨울 여행지인데요. 특히 덕유산은 해발 1,500m가 넘는 설천봉까지 곤도라를 타고 쉽게 오를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그 위에서는 하얗게 얼어붙은 상고대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져 있어 겨울 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입니다.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국내 최장 슬로프를 갖춘 대형 스키장으로,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가 조성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입니다. 눈 위를 질주하는 짜릿한 스키와 보드의 매력을 즐기며, 계곡 너머로 보이는 설경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점도 무주의 큰 장점인데요. 실시간으로 덕유산 기상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떠나기 전 미리 날씨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주의 또 다른 매력은 ‘머루와인동굴’과 ‘전북제사1970’ 같은 독특한 공간들인데요. 폐터널을 개조한 와인동굴에서는 와인 족욕을 즐기며 색다른 휴식을 만끽할 수 있고, 옛 제사공장을 카페로 변신시킨 공간에서는 레트로 감성과 겨울 설경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추억을 남기기 충분합니다. 감성적인 공간과 눈 내린 풍경이 어우러지는 무주는 겨울 여행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2.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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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따뜻한 해풍 덕분에 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유지하는 도시인데요. 그 덕에 1월에도 야외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손꼽힙니다. 특히 기장에 위치한 죽성드림세트장은 붉은 지붕의 이국적인 성당이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어 유럽의 해안 마을을 연상케 합니다. 해가 떠오르는 장면이 특히 아름다워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푸른 대나무가 사계절 내내 자라는 아홉산 숲도 겨울 부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인데요. 빽빽한 대숲 사이를 걷다 보면 영화 세트장처럼 신비로운 분위기에 푹 빠지게 됩니다. 실제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쓰였을 정도로 운치 있는 공간으로, 겨울 햇살 아래 대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겨울밤의 부산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빛 축제는 1월 말까지 이어지며 도심을 밝히는 아름다운 조명들이 가득한데요. 특히 클럽디오아시스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 스파를 즐길 수 있어 이국적인 겨울 힐링을 선사합니다. 온천과 찜질로 몸을 녹이며 파도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험은 부산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겨울의 기억입니다.



3.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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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은 겨울의 자연이 얼마나 장엄한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특히 청송 얼음골에 들어서면, 높이 60m가 넘는 빙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이곳은 겨울이면 ‘실사판 겨울왕국’이라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안겨줍니다.


빙벽 앞에 마련된 간이 매점에서는 뜨끈한 어묵이나 군고구마 같은 겨울 간식도 판매하고 있어, 혹한 속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더해주는데요. 얼어붙은 계곡에서는 얼음 썰매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눈으로 보는 감동과 함께 직접 몸으로 즐기는 겨울의 묘미를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청송의 진짜 매력입니다.


무엇보다 청송은 사람의 손이 많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이 남아 있어 더욱 특별한데요.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조용히 겨울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없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마음을 비우고 자연과 마주하는 청송에서, 한 해의 첫 페이지를 차분하게 열어보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4.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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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은 다채로운 겨울 축제와 풍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보석 같은 여행지인데요. 특히 칠갑산 자락에 위치한 알프스마을에서는 1월부터 얼음분수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거대한 빙벽과 얼음조각 전시가 어우러지며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얼음축제 외에도 썰매장, 스케이트장, 봅슬레이 체험장이 함께 운영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겨울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특히 빙벽은 푸른빛으로 얼어붙어 낮과 밤,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겨울 레저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하루가 모자랄 만큼 풍성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양의 또 다른 명소인 천장호 출렁다리에서는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고, 인근의 온직다원에서는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여유 즐길 수 있어 여행의 마무리를 감성적으로 채워주는데요. 밤이 되면 칠갑산 천문대에서 별과 오로라 영상을 감상하며 진짜 겨울밤의 낭만을 느껴볼 수도 있습니다. 청양은 소박하지만 꽉 찬 겨울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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