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2월의 여행지가 있습니다.
수많은 드라마의 배경이 되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여 성흥산성이에요.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산책로와 붉게 물드는 노을이 매력적인 이곳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성흥산성의 상징이자 가장 유명한 명소는 바로 수령 400년이 넘은 거대한 느티나무입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5">‘사랑나무’라고 불리는 이 나무는 가지의 굴곡이 절묘하여 사진을 찍어 반전시키면 완벽한 하트 모양이 완성되지요.
호텔 델루나, 환혼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커플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7">오히려 잎이 모두 떨어진 2월에는 나무의 선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 하트 모양을 담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곳은 해발 약 240m 정도의 낮은 산에 위치해 있지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0">발아래로 굽이쳐 흐르는 금강과 넓게 펼쳐진 부여의 들판이 한눈에 들어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해 질 녘에는 하늘과 강물이 붉은빛으로 물들며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2">노을을 배경으로 나무 그늘 아래 실루엣 사진을 찍으면 잊지 못할 낭만적인 순간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 힘든 등산을 해야 한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5">주차장에서 사랑나무가 있는 정상부까지는 도보로 약 10분에서 15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잘 정비된 돌계단과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는 분들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지요.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7">짧은 이동 시간 덕분에 추운 겨울철에도 체력 소모 걱정 없이 가볍게 다녀오기 좋습니다.
사랑나무 뒤편으로는 산의 능선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 성곽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20">투박하지만 자연스러운 돌들이 쌓여 만들어진 성벽을 따라 걸으면 조용하고 차분한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요.
성곽 끝자락에 서면 논산과 익산, 강경 일대의 풍경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22">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한적하게 걸으며 사색에 잠기거나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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