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이 시기가 아니면 절대 못 가는 전주의 인생샷 명소가 있는데요. 전주 팔복동의 감성 가득한 이팝나무 철길이 오는 4월 26~27일, 그리고 5월 3~6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을 맞아 다시 개방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부터 이팝나무 철길을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주민 참여형 먹거리 장터를 열어왔는데요. 이 같은 노력 덕분에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주의 봄철 대표 포토 스팟으로 자리 잡은 전주의 가볼만한 곳입니다.
2025년 전주 팔복동 철길 개방시기에도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 특별 전시회까지 함께 열려 예술 감성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요. 2024년 통계에 따르면 전주 팔복동 철길 개방시기에 다녀간 관광객만 10만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낮에는 전주시 기린대로부터 신복로까지 630m 전 구간이 개방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야간에는 분위기가 또 달라지는 전주의 인생샷 명소인 팔복동 철길인데요. 이팝나무를 감상하는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는 금학교부터 신복로까지 400m 구간에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환상적인 야경을 즐기실 수 있어 추천드리는 전주 추천 명소입니다.
전주시는 이번 개방에 앞서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화장실과 쉼터도 새롭게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니, 가족 여행이나 커플 데이트 코스로도 딱인 전주 여행지인데요. 지금이 아니면 또 1년을 기다려야하는 봄날의 감성과 사진, 문화가 모두 어우러지는 이팝나무 철길입니다.
이번 전주 팔복동 이팝나무 명소 개방시기를 놓치지 말고 이번 기회에 전주 팔복동으로 살랑살랑 봄바람 맞으러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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