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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선 Feb 09. 2023

일잘러들의 시간관리 7가지 법칙

김 부장보다 잘 쓰는데?

필자는 <일잘하는 사람을 글을 잘 씁니다>를 통해 '일잘러 글쓰기'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직장인에게 글쓰기 능력은 성공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부족한 졸저를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었다. 후배들 중에도 이 책을 통해 직장인 글쓰기의 체계를 잡았다고 감사 인사를 보내오기도 했다. (잠시 자랑을 해서 죄송합니다.) 나는 직장인 일잘러에게 관심이 많다. 일잘러는 만나면 호기심을 가지고 지켜본다. 


필자는 25년 직장생활을 통해 수많은 일잘러들을 접했다.  '정말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성과를 내는 괴물들이 있다. 그 일잘러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시간관리'다. 일잘러들은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 시간을 통제하고 계획적으로 관리한다.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을 좀처럼 하지 않는다. 시간 관리에 성공하고 자신의 인생을 관리한다. 그들은 시간관리를 통해 삶의 목표를 달성한다.


일잘러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시간관리 7가지 법칙을 알아보기로 하자.



일잘러들의 시간관리 7가지 법칙


'시간 관리'는 직장인이 성공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다. 관리해야 할 수많은 업무, 회의, 프로젝트를 통해 부담감을 느끼고 뒤쳐지는 자신을 발견하기 쉽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7가지 법칙을 알아보자.


1. 할 일 목록(To do List)을 만든다.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적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면 조직적으로 일할 수 있다. 일을 하면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에도 마감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To do List에 마감 시간을 포함시켜야 한다. 각 과제를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추정하라. 향후 계획적으로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2. 달력(스케줄러)을 적절하게 사용하라.

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면 시간을 더 잘 계획할 수 있다. 한 눈에 보이는 일정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일과 관련된 업무일정, 회의, 휴식 시간을 반드시 사전에 세팅해두어야 한다.


3. 방해 요소를 제거하라.

방해는 사무직의 생산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사무실의 문을 닫아보자. 스마트폰을 끄거나 헤드폰을 착용하여 방해를 최소화하라. 몰입을 해야 일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4. 한 번에 한 가지 작업에 집중하라. 

직장인에게 멀티태스킹은 매력적인 것처럼 들린다. 사무직에게 멀티 태스킹은 허상이다. 종종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작업에 모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러가지 작업을 왔다 갔다 하지 말아야 한다.


5. 업무를 위임하라.

팀원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이 수행할 수 있도록 과제를 위임하라. 이렇게 하면 더 중요한 과제에 대한 시간을 투입할 수 있다. 위임은 팀원들의 역량 개발에도 도움이 된다.


6. 휴식을 취하라.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면 재충전할 수 있다. 탈진을 피할 수 있다. 일을 하다가 책상에서 잠시 떨어져 보자. 산책을 하거나, 당신이 평소 즐기는 것을 하라. 가벼운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7. 사전에 계획하라.

사전 계획을 세우는 것은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일에 있어서 잠재적인 장애물을 예상해 보자.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대해 미리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우라. 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 있는 작업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대한 추가 시간을 확보해 두면 당황하지 않고 일할 수 있다.


직장인들이 집중력 있게 생산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위의 7가지 팁을 따르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너무 놀랐습니다.

도입부는 제가 쓴 글이고, 본문의 '일잘러의 시간관리 7가지 법칙'은 Chat GPT가 쓴 글을 다듬었습니다.

직장인에 대한 글을 쓰는 제 입장에서 보면 훌륭하게 구조를 잡고 사람처럼 써 내려가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AI가 쓴 글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전혀 몰랐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냉정하게' 점수를 주면 70~80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Chat GPT가 완성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4.0 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떤 글을 써야 할까요?


당신의 글쓰기는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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