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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육아요가

그리된다

by 이수민

그리 된다

마음이 가는 곳으로 몸은 가게 된다


시간은 그리로 나와 당신을 보내고 있는 바퀴이다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마음이 어디에 닿아있는지 살펴볼 것


한계 짓는 에고를 다스리며

나의 세계를 살리고

우리의 세계를 보살필 것


_오늘의 나에게 박티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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