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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선하 Oct 26. 2023

데일카네기자기관리론, 자기 통제   

기획자이정훈의아침생각, 후마니타스

걱정 없는 아침이길 바라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자기관리론 2장, 걱정을 떨치는 것은 자기 통제>>     


❣️  이거 별거 아니야

- 문제가 생기고 걱정하는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말

- 방법은 꼭 있어

- 책 사람 상황 공간 경험 어디서든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해     


❣️  정 힘들면 가

일을 하다가 길이 안 보이고 정말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말  

일을 해결하는 사람은 오로지 본인

- 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 결정은 본인의 몫

위로와 격려보다는 계속 진행할지 말지 결단을 갖도록 해주는 것

강한 의지가 생기면 걱정으로부터 벗어나 문제 해결에 몰입      


❣️  걱정은 습관이다

- 걱정하는 습관 끊어내기

- 걱정은 머무르는 정체된 것

- 나를 망치는 걱정을 통제하고 문제 해결 찾으려 노력 능동적으로 전환

지금 할 수 있는 현재의 작은 것부터 실천

- 걱정이 사라지면 자기가 통제 가능     


❣️  걱정할 시간에 다른 것을 해

- 걱정할 시간 만들지 말기

- 동시에 하나 이상의 생각과 행동은 어려워

- 생각의 멀티가 가능하다는 것은 동시에

- 두 개 이상의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 하나씩 하나씩 빠르게 진행하는 것임

- 일의 전환이 빠른 것일 뿐

- 방황과 걱정할 시간을 다른 일로서 대체     



✍️✍️✍️  선하, 기획자의 생각에 생각을 씁니다

내가 있는 학원에서 반편성 기준은 성적보다는 학습량입니다. 수업과 과제만 해내면 반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수업량과 숙제량을 이겨내야 하는 것입니다.

숙제를 내면 학생들은 “많아요, 이것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걸 다 할 수 있어요? 저는 힘들 거 같은데” 성토합니다. 그러나 “일단 해 봐! 해보고 얘기해!” 내 의지에서 물러나지 않습니다.

결국, 숙제를 해옵니다. “하다 보니 하게 됐어요! 안 하면 안 되니까 그냥 해왔어요!” 합니다. 힘들지 다독일 필요도 있지만 일단 해봐 하고 밀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어렵겠는데? 할 수 있을까?” 걱정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 그릇이 그리 작지만은 않은 듯합니다. 일단 해보면 또 해집니다. 안되면 말고요~

하지 않고 걱정하는 시간에 그냥 하면 걱정하는 마음은 버릴 수 있습니다.          


#책과강연이정훈대표

#월화수목7:30

#아침강연줌모닝

#에디톨로지스트선하

#생각에생각을더하다

#책보다재미난거있으면그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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