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cle Morning Challenge가 가지는 의미
최근에 브런치에서 그런 글을 보았습니다.
"미라클 모닝 챌린지는 Miracle(=기적)이 아니다!"라는 내용이었지요.
그 이유는 이미 기성세대들은 꼭두새벽에 일어나 매일같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 글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지금은 일을 쉬고 계신 저희 아버지도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이 될 만한 것을 찾아드시고 샤워를 하시고 5시 30분,
여유 있는 날은 새벽 6시에 일을 나가셨던 기억이 납니다.
해당 챌린지를 4일째 진행 중인 저로서, 그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기적은 언제 일어나느냐, 누가 이미 그 길을 갔느냐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의 저는 새벽 5시 ~ 6시쯤 일어나서 명상을 하고, 책을 읽고,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고, 주 3회 필라테스를 다니고 저녁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기 위한 습관과 체력을 다잡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외의 취미생활도 하고 있죠.
(지금처럼 글을 쓰는 게 제 취미랍니다요~)
제가 이러한 제 생활 습관을 미라클 모닝 챌린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도 미라클 모닝은 Miracle(=기적)이 아니라고 생각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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