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명상, 공복 유산소, 브런치, 마음이 불안한 날...
∨. 7시 까지 기상이 목표! (오늘도 미라클모닝 챌린지 시작!)
-> 어제 피곤했는데 늦게 자서 평소보다 40분 정도 늦잠잤다. 6시 20분 기상!
∨.정신 좀 차리고 명상 (벽에 등 붙이고 바른 자세로!)
-> 새벽 요가에 대한 니즈가 생겼기 때문에 먼저 명상하는 연습을 해보려한다. 사실 10분 30초 정도 밖에 안하는 코스이지만, 그 10분도 생각보다 힘들면서도 마음이 비워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매일 해야지!
∨. 책 읽기 (타인에 대한 연민 / 굿모닝 인문학)
-> 어제 차에서 이동하는 동안 그냥 졸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아가씨와 밤을 완독했다. 과연 기욤뮈소스러운 책ㅋㅋㅋㅋㅋ
∨. 공복 유산소 운동 (8시 쯔음 끝남.)
-> 사실 20분 코스 운동인데 그 중에서도 내가 혼자서는 잘 안되는 자세들은 스킵하다보니 (잘못 했다가 허리 다쳐유...ㅠㅠ) 20분 까지도 안될텐데 그래도 땀이 난당ㅎㅎ 뭔가 좋음!
∨. 토익 공부하자!
-> LC 쉐도잉•단어암기•책사기•문법 강의 걍 다 무식하게 돌려보면서 부족한 부분 찾아서 채우기
∨. 요즘 어짜피 계속 멘탈도 안잡히고 집중도 안되니까 습관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카페 가서 취미 생활(=글쓰기) 마음껏 하고 오기!
-> 브런치 포스팅 2개 작성 완료! 블로그도 비슷하게 완성!
∨.토익 단어 공부 (노랭이 & 기출 모음zip 쉐도잉 하면서 단어장 제작)
-> 기출 모음zip. 쉐도잉 하면서 복습하기. (이번주내내 이거 계속 할거임)
: 어느정도 익으면 LC 쉐도잉 한다고 생각하고 독해랑 발음 연습 같이 하기.
-> 노랭이 단어 암기 (Day9 ~ Day11)
: 정리는 해놓음.
∨.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서 이디야가서 글 쓰다가 집에 옴.
할로윈인줄도 모르고 있었고 그렇다 할지라도 관심이 없었는데 저렇게 사소한 것이라도 챙기고 나눌 수 있는 경우가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의 나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리지만 말이다.
(교환학생 결과나 나온다고 해놓고 인원이 너무 넘쳐서 안나오고 있었다. 결과가 나온 지금으로서는 괜찮지만 당시에는 정말 기적이 필요했고 모든 신에 기대고 싶었다.)
∨. 집 들어가기 전에 공원 산책
∨. 자기 전에 복근 운동 3세트
-> 결국 스킵했다. 너무 정신적으로 지치니까 육체적으로도 힘이 안난당.
어짜피 내일 오전에 또 필라테스 가니까!
제 미라클모닝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작가의 인스타그램&블로그 놀러 오기❤️
: https://linktr.ee/min_s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