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없는 것

고독 속에서 창조하리라.

by 지비에스

남아 있는 나날들.

고통 속에서 허우적대니.


부정적인 상상들. 과거로부터 계속 증식한다.

내게 없는 것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치며

그것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나약한 진실 앞에

마주하며. 더 많은 결핍에 내 의지 시들어간다.


감정에 시달린 상상들은

마치 악마들이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가니

어떤 추위보다. 어떤 배고픔보다

더 갈증을 느끼는구나.


고독 속에서 희망을 가진 모든 이들은

웅성 되는 소리에 쓰라림을 느끼며

무언가를 꽉 붙잡는다.


내게 없는 것.


그것을 창조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