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속에서 창조하리라.
남아 있는 나날들.
고통 속에서 허우적대니.
부정적인 상상들. 과거로부터 계속 증식한다.
내게 없는 것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치며
그것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나약한 진실 앞에
마주하며. 더 많은 결핍에 내 의지 시들어간다.
감정에 시달린 상상들은
마치 악마들이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가니
어떤 추위보다. 어떤 배고픔보다
더 갈증을 느끼는구나.
고독 속에서 희망을 가진 모든 이들은
웅성 되는 소리에 쓰라림을 느끼며
무언가를 꽉 붙잡는다.
내게 없는 것.
그것을 창조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