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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리의 일부 - 나를 잊으려면

말 한마디로 살고 죽고

by 벼꽃농부

누군가의 선동에 따라 우르르 몰려다니다 보면 너를 쉽사리 잊을 수 있다.

그렇게 우르르 몰려다니는 사람들 대부분은 너처럼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매우 단순한 걸 따르고 있다.

'다수가 가는 방향이 맞다고?'

'그러니 나도 거기에 끼면 안전하게 반은 먹는 거다?'


네가 알면 오늘 저녁 편하게 잠을 잘 수 없는 진실을 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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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오십대 중반이 된 지금, 지나온 시간의 순간들을 기록하지 못한 탓에 이제나마 흐릿한 기억에 의존하며 과거를 회상하려 애쓰는 중이고 먼 훗날에 오늘을 볼 수 있도록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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