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이라 생각했는데 행복이 되어가길 바라며...
2020년, 나는 처음 주식을 시작했다.
그때의 나는 늘 불안했다.
‘내가 왜 이걸 시작했을까’
‘괜히 손대서 더 힘들어지는 건 아닐까’
그런 걱정이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을 흔들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리딩방을 믿었다가 큰 손해를 보기도 했고,
기대했던 종목들은 끝없이 추락했다.
특히 2차전지의 긴 하락은
내게 단순한 손실이 아니라 시련처럼 느껴졌다.
주식은 숫자의 게임이 아니라
감정의 싸움이라는 걸 그때 알았다.
매일 흔들리고, 후회하고, 스스로를 탓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이 모두 헛된 것은 아니었다.
지금 나는 코스피 5천 시대를 맞이하며
다시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예전처럼 두려움 속에서 떠밀리듯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이해하며 조금씩 방향을 만들어가고 있다.
월급만으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복리의 세계, 시간의 힘, 그리고 자산이 자라는 구조를
이제는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주식은 여전히 쉽지 않다.
괴로웠던 순간도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그 고통 속에서도 배웠고, 버텼고, 성장했다.
소확행이 아닌
조금 더 큰 기쁨과 가능성을 향해
나는 오늘도 투자라는 길을 공부하며 걷고 있다.
2022.8.26
생각해보니.. 행복했던 시절은..
가만히 생각해보니.. 행복했던 시절은 주식을 시작하기 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매일 주식 시세에 따라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요즘은 오르락보다는 내리락이 많구요 ,
무력감와 절망감이 너무 크네요,
주식을 핮 않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 같습니다.
제 삶의 철칙이"주식하지말자"였고
그철직을 오랫동아 지켜왔는데
2년전 동료의 권유를 이기지 못하고 투자를 시작한 것이 불행의 시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식투자 안하시는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운이 좋아 당장 얼마의 수익이 발생할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마이너스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고 그 늪을 벗어나는 것은 거의 천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주식은 투자가 아닌 투지에 다름없는것 같습니다.
주식투자 안했으면 카세트와 아날로그 즐기면서 행복했을 것 더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주식으로 사라진 돈이면 해보고 싶은거 다 해봤을텐데요..
드래곤도 샀을 것이고, 하이파이까지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불금이, 불행중 즐거움 찾아봐야 겠네요
2023.8.2
웃픈 사연 올려봅니다.
주식을 시작하지 않으신 분은 끝까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식해서 돈 벌었다는 사람 가끔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수익인 분은 별로 못봤습니다.
주식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소망이 원금회복(복구) 인 것을 보면 답이 뻔한데..그럼에도 달려드는건..안타까운 일입니다.
주식하지 말자는 신념을 개고 2020년에 계좌 개설을 하고 말았습니다.
직장 동료 대부분이 하다보니 소외감 때문이었다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손해가 났고 이것을 메꾸고 싶은 심리 대문에 유료 서비스 받기에 이르렀고 거기 도움 받으면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만 더 큰 손해가 왔고 그 여파로 계속 힘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때 엄청난 정보 이용료를 지불하고 소개 받은 종목이 하나 있습니다.
어머어마한 수익이 있을것이라는 꼬임에 빠졌죠
하지만 그 종목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7천원대에 매수한 주식이 4천원 후반이나 5천원 후박을 왔다리 하더군요
그 주식에 대한 기대를 버리라고 (저를 꼬였던 리딩업체 직원이) 최근에 그러더군요
그 사이 저도 이미 절반이상 처분 했지만 차마 어쩌지 못하고 1천주는 보유하고 있었닫ㅂ니다.
그러던 중 어제 갑자기 그 주식이 6천 5백원까지 오르길래.. 왠일인가 싶기도 하고 지겹기도 해서 100주를 팔고
나머지 100주는 7천원대에 매수를 걸어 놓았습니다.
다른 주식을 사기 위한 예수금 확보 차원이였조
그런데 이게 엄청 오르기 시작한 겁니다.
왠 일인지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초전도체 관련주라는 겁니다.
그래서 100주 예약을 취소했죠
이게 이제 거의 8천원 정도 가더니 오늘도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1만원이 넘었네요
자!! 허망하게 날린 100주는 아깝지만 그래도 900주는 남아 있고 그동안 손해에 비할 수 없지만 수익으로 전환된 상황입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나 그래도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군요
또 다른 고민은 언제 처분해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맘이 편안하지만은 앉효
6500원으로 오르던 순간에 다른 일이 있어도 못 봤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나머지 100주는 어찌 어찌해서 건졌고 그래도 900주는 붙들고 있다는 웃프지만 그래도 희망 있는 이야기 였습니다.
이종목의 결말은 나중에 꼭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주식 시작하지 않으신 분은 끝까지 하지 않으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지금
기대했던 초전도체 주식은 끝내 곤두박질쳤다.
손절로 마무리했고, 남은 것은 수익이 아닌 허탈함뿐이었다.
<J코멘트>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어느 순간 주식 이야기가 한창일 때가 있다.
코로나 시기 전쯤부터 주식을 시작한 한 직원분과도 그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그분은 주식 시장에 뛰어들어, 아마도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인 10억 이상의 수익을 벌었을 것 같다.
희한하게도 그분이 넣는 종목마다 상한가를 치고 올라갔다.
그렇게 얻은 수익을 또 다른 곳에 투자하고,
원금을 회복하고, 이득을 다시 굴리며 계속해서 수익을 창출해 나갔다.
결국 2025년 12월에는 집을 사서 이사를 하기도 했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이런 세계도 있구나’ 싶었다.
나 역시 그분의 조언을 들으며 조금씩 투자를 따라 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위에서 보았듯, GM은 계속 큰 손해를 겪었고
나 또한 자금이 넉넉하지 않아 10만 원, 20만 원으로는
주식에서 말하는 ‘대박’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남들 다하는 주식에 대한 대박의 기대로
항상 보고 있었지만 자금이 없던 나는 큰 영향이 없었다.
GM은 투자손해본것에 대한 생각으로 어쩔수 없이 (?) 주식을 계속 해야하는 입장이였고
지금은 코스피 5천 시대의 효과 덕분인지
2차전지를 제외하면 마이너스 종목이 거의 없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만들어져 있는것 같아 보였다.
나는 자금이 없어
대출로 500만 원을 받아 투자를 했지만,
그 순간 바로 떨어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으면
그것도
아이온큐에 묶여 있어
현재는
국내 시장의 흐름과는 별개로 수익이 하루에 20%였다 다음날 -20%였다
알수없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어찌되었던 대출의 대한 부담이 있어
적금을 깨서 대출을 갚고
남은 금액으로
일부분 투자를 시작했다.
전체적으로는 수익이 나긴 했지만,
큰 금액이 아니어서 ‘큰 수익 구조’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대부분 한 종목에 1개, 많아야 2개씩 사는 정도였으니
그저 조심스럽게 발을 담근 수준이었다.
만약 내가 거금의 1천만 원을 한곳에 투자했다면,
나는 아마 신경쇠약으로 살아남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하나에 빠지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전형적으로 마음을 다 쏟아버리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을 하다 보면
돈의 흐름도, 주식 시장도 결국은
운의 흐름과 시간의 흐름 속에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찌 되었든,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조금 더 평안하게, 조금 더 부자가 되길 바라며…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