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달렸는데
손에 쥔게 아무것도 없는 것같은
허탈감이 박탈감으로 여겨지지 않게
걸어온 길들 뒤돌아보며
아쉬움 달래다 좌절하여 절망하지 않게
구불구불한 인생을
이만큼이나 살아낸 나 자신을 격려할 수 있게
한끗차이 나의 마음이
지친 나를 일으켜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