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년에 또 올 여름이지만
불어난 하천 물, 거센 물살에 발 담그며
까륵까륵, 얼얼한 웃음을 토해내는
우리들의 마지막 여름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소소한 글들을 쓰며 나를 발견해 가고 나를 둘러싼 다른 존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