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마지막 여름

by 꿈꾸는 momo

내년에 또 올 여름이지만

불어난 하천 물, 거센 물살에 발 담그며

까륵까륵, 얼얼한 웃음을 토해내는

우리들의 마지막 여름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