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몸이 불편해서
조립 완구를 사주고 쉬려고 했는데
하다가 제대로 안 되니 울화를 터트린다.
조금 도와주다가 결국 내가 하고 있다.
눈이 침침하다.
어릴 때도 안 했던 조립을 마흔이 넘어서 하고 있다니.
차라리 인형놀이라면 자신있는데.
소소한 글들을 쓰며 나를 발견해 가고 나를 둘러싼 다른 존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