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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 momo Aug 02. 2024

아들이랑 노는게 힘들때

몸이 불편해서

조립 완구를 사주고 쉬려고 했는데

하다가 제대로 안 되니 울화를 터트린다.

조금 도와주다가 결국 내가 하고 있다.  

눈이 침침하다.

어릴 때도 안 했던 조립을 마흔이 넘어서 하고 있다니.

차라리 인형놀이라면 자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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