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인증사진 변경

ㆍ22 관악산 둘레길 04ㅡㅡㅡㅡㅡㅡㅡ♧

그동안 영하5도 이하의 기온이 지속되다보니 새벽운동을 나갈 수가 없었다.

영하5도 이하의 기온에서 운동은 득보다 실이 많다.

그래서 기온이 너무 떨어지면 실내에서 웨이트나 스트레칭을 하는게 근육보호와 호흡기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물론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생각을 깊이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설이 지나고나면 입춘이 다가오고 그 뒤에는 몇번의 꽃샘추위를 제외하고는 더이상 춥지는 않을듯 싶다.

오늘 새벅에 모처럼 운동을 갔다왔다.

역시  새벽은 좋다. 특히 더 좋은건 사람이 없으니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마스크없이 정상적인 호흡을 하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이럴때 느낄  수 있다.

서울대 풋살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점프 인증샷을 남기던것을 이제는 바꾸었다.

점프가 무릎인대에 부담을 주니 어쩔수 없이 점프없이 인증을 할 수 있는 동작을 고심했다.

그래서 만들어진것이 바로 오늘의  사진이다

앞으로는 이 인증사진을 올릴 것이다.

주먹을 쥐고 오른주먹, 왼주멱을 서로대고 엄지 손가락을 올리는 인증  사진을 찍을 것이다.

이 인증사진은 나 뿐아니라 누구나 같이 함께 라는 마음이기 때 문이다

자. 친구들 오늘도 힘잔 하루를 시작하십시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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