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모금 봉사행사

기부 모금 행사 봉사진행 ㅡㅡㅡㅡㅡ♧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도 벌써 18개월이 넘어갑니다.

아직도 전쟁은 끝날줄 모르고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부상자들만 700만명이고 그 중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거나 자식을 잃고 혼자가 되는 노인들이 무려 300만명이라고 합니다.

625를 거친 우리나라는 지금의 53년 이전에 태어난 세대를 제외하고 전쟁의 아품과 참상을 우리는 부모님께 듣기만 했지 실재로 얼마나 힘들고 고통 스러운지 모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가 1953년 625에서 우리가 격었던 고통을 고스란히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9월20일부터 24일까지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전쟁의 실상을 알리고 평화에 염원을 담은 우크라이나 전쟁고아 지원을 위한 기부모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대공원을 찾는 관람객과 가족. 그리고 연인. 등산객 등에 무료 사진도 찍어주고 옛날 뽑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닷세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이 많습니다.

생활이 빡빡하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실제로 우리 주변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음에도 그냥 스쳐가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에게 만원이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한달에 만원이면 우크라이나 또는 아프리카에서는 10만원 100만원의 큰 금액이 될수 있습니다.

그것은 환율차이로 그 만원이 그틀에게는 열흘, 한달의 먹거리가 됩니다.

그리고 한분 두분이 자동이체를 통해 모여지면 큰 힘을 발휘합니다.

대공원에서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고 함께 했습니다.

하루 종일 서 있었고 수많은 분들과 대화하면서 몸은 천근만글 힘들었지만 마음은 더 행복했습니다.

늘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의외로많습니다.

함께 동참하고 싶은 분들은 연락주십시요.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