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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Oct 03. 2023

경기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

ㆍ경기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결과를 보는 것은 엘리트 선수나 마스터스 러너나 똑같은 생각과 염원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경기력을 높이는 운동을 효과적으로 종목에 맞게 잘 해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훈련을 하기 위한 단계는 무엇인지 열거해 보겠습니다.

○첫째 마음가짐입니다

○둘째 절재된 행동입니다.

○셋째 효과적인 훈련입니다.

○넷째 정신력입니다.


ㆍ첫째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결과의 차이는 큽니다.

긍정적이로 생각하느냐와 부정적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평소 긍적적으로 할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자세와 될까? 정말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정적일 때와의 차이는 시작시점은 같을지 몰라도 끝으로 가면서 차이가 크집니다.


ㆍ두번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스스로 행동이 절재되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이 필요하고 음주가무나 흡연도 최대한 자제할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30년 전쯤 일본의 세계적인 마라토너였던 세코도시히코 선수는 대회를 3개월 앞두고는 부부관계도 멀리 했을 정도로 스스로 몸관리를 철저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는 안할지라도 최소한  목표를 정했다면 절재된 행동을 해야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ㆍ훈련은 효과적으로 해야 합니다.

풀코스에 참가한다고. 울트라에 참가한다고. 철인의 킹코스에 참가한다고 해서 무조건 긴거리 훈련만 하면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긴거리 훈련을 할때와 안할때를 잘 파악해서 효과적인 훈련을 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긴거리를 달린다고 지구력이 좋아지고 근력이 튼튼해 지는게 아닙니다.

근육의 쓰임세에 맞는 훈련을 잘 썩어서 다듬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지도자가 있고 전체를 총괄하는 감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긴거리 훈련을 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매월 수백킬로씩 거리를 늘려도 늘 그자리에 머물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00~200km만으로도 충분히 기록을 작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훈련량이 많고 거리를 늘린다고 무조건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바로 효과적인 운동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ㆍ마지막으로는 정신력입니다.

정신력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설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정신력이 강해도 뇌는 한계에 도달하면 멈추라고 지시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달리지 못하도록 스스로 제어 합니다.

하지만 정신력이 강하면 그 한계치가 크집니다.

그만큼 힘든 순간도 견뎌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신력이 너무 강하면 복싱의 김득구선수처럼 생명에 지장을 주지만 대부분은 극한의 한계를 넘어서기는 극히 드뭅니다.

그러나 어떠한 목표를 정했다면 그에 맞는 강인한 정신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운동은 량이 많다고 잘 할수 있는게 아니라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훈련을 하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가을 시즌을 준비하면서 효과적인 훈련은 모든 종목에서 중요합니다.

량 보다는 질이 더 경기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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