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훈련은 이렇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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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동계훈련은 이렇게 해야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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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선수들은 겨울에 어떻게 운동할까?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따뜻한 남쪽나라나 외국으로 전지훈련을 간다.

이는 대학이나 실업팀 등 전지훈련이 가능할만한 자금 여력이 되는 팀이나 가능하지만 초. 중. 고증학교 팀들은 대부분 추워도 전지훈련을 가지 않고 운동장에서 훈련한다.

겨울이라고 항상 영화권으로 날이 춥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타이즈 및 보온이 될만한 기능성 훈련복이 좋아져서 기온이 떨어져도 훈련을 할만하다.

간혹 시나 군 운동장에는 비닐하우스 트랙이 설치되어 훈련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릫다면 동계훈련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계훈련처럼 할수는 없다.

춥다고 마냥 지속주 위주의 훈련만 할수도 없다.

동계훈련의 운동은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정기훈련이 기온변화에 따라 언제나 변경될수 있어야 한다.

더 중요한건 일주일의 훈련스케줄을 미리 작성해 놓으면 더 좋다.

그래서 영화 3도 밑으로 내려가면 훈련을 바꿔서 하는게 좋다.

지도자나 훈련부장이 있는 동호회라면 지도자가 이런 기온파악을 잘해서 그때그때 훈련을 변경해서 훈련이 되도록 해야 한다.

단. 훈련의 종목이 너무 확 바뀌면 안된다.

영하 3도 이하로 떨어지면 지속나 페이스 주와 같은 훈련이 바람직하다.

기온이 낮을때의 긴거리 훈련이나 크로스컨트리 등을 하면 위험하다. 긴거리 훈련의 경우는 일정시간 땀을 흘리고나면  속도가 유지되지 않는한 땀이 식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특히 크로스컨트리 처럼 오르막에서 힘을 쓸때와 내리막의 편하게 달리게 되면 더 빨리 땀이 식어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때 저 체온증이 올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동계훈련은 지속주 위주로 훈련을 많이해야 하기는 하지만 적절하게 속도있는 훈련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겨울철 부상율 여름보다 두배 이상 높다.

명심하라

적절하게 훈련을 잘 하는게 2024년에 자신이 좋은 결과를 내는 중요한 믿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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